인천에 검색해 보니 고양이 카페가
몇 군데 있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을 찾다가
인천 구월동에 [도도한 고양이] 카페에
가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그리고 환경이 깨끗한 곳이라고 해서
기쁜 마음으로 가 보았습니다.
음료포함 9,000원입니다.
테이블을 배치해 주면서
음료를 가져다줍니다.
들어가자마자 환영해 주는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주의사항을 읽어보라고
안내해 주더라고요.
무엇보다 강제로 고양이를 강제로
안으려고 하면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민한 고양이는
주의하라고 하였습니다.
카페 내부는 아주 깔끔했습니다.
사장님께서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고양이들 한 마리 한마리 관심 있게
돌보시는 것 같습니다.
고양이들 물 먹는 곳인 것 같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천장에도 고양이들이 다닐 수 있는
통로가 아주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 사진과 이름들과
특징들이 적혀 있었습니다.
고양이들이 아주 또렷하고 예뻤습니다.
가운데 카펫이 깔려 있는데,
그곳에 앉아 있으면
아이들이 놀러 오기도 합니다.
잠순이 고양입니다.
저희 아이 무릎에서도 한 시간가량 앉아서
자다가 깨다가 자다가 깨다가 했습니다.
고양이 캣타워가 곳곳에 잘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잘 돌아다니면서
저들마다의 놀이에 카페에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간식 주는 시간이 되면,
이렇게 간식을 구입해서 아이들에게
줄 수 있습니다.
간식이 있어서 고양이와 더 친해질 수 있습니다.
간식을 들고 있으면
아이들이 마구 몰려듭니다.
깔끔하고, 공기도 좋고,
사장님의 친절이 있는
아이와 함께 가기에 좋은 고양이 카페
[도도한 고양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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