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짱에도 야시장이 있었습니다.
달랏보다 냐짱이 해변가이다 보니
야시장이 아주 활발했습니다.
휴양지라 더 사람도 많고,
야시장도 아주 활성화 되어 있었습니다.
야시장에 가는 길에
사람들이 아주 많은 과일집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동남아에서 망고는 필수입니다.
아주 맛있는 망고를 실컷 먹고왔는데요.
냐짱에서 여기가
싱싱하고 양 많은 망고를 파는 것 같았습니다.
먹다 먹다 지킬만큼 사서 호텔 냉장고에 두고
두고두고 아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낮에 찍은 야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낮에는 이렇게 가게 문이 닫혀 있고,
아주 한산합니다.
Night Market
Chợ Đêm
■ open 오후 7:00
□ close 오후 10:00
↘ 위치안내 ↖
↓↓↓↓↓↓↓↓↓
냐짱은 역시 밤입니다.
낮에 많이 덥다보니
사람들이 낮에 쉬거나, 관광지를 관람하다가
이렇게 밤에 거리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사람들이 많고, 화려했습니다.
영상을 찍는 유튜버들도 많고,
기념품을 사기 위해 찾는
한국 사람들도 아주 많았습니다.
거리가 짧다보니 계속 왔다갔다 하면서
가격대가 제일 싸고 믿을 만한 곳을 찾았습니다.
터무니 없는 가격대를 부르는 곳도 있고,
정직하게 믿을만한 가격을 부르며
많이 사니 더 할인해 주는 곳도 있었습니다.
해외여행 하면서 마그넷을 항상 사는데요.
터무니 없는 가격을 부르는 곳도 많았습니다.
그 중에 2만동 부르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서 몇개 구입했습니다.
말린 생망고,
한국으로 돌아와 지인들의 인기를 받는
망고 Top 젤리
견과류
카카오커피
바리바리 이곳에서 싸게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망고 Top 젤리
견과류는 담시장에서 더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담시장에서 어떤 분은
망고 Top 젤리를 캐리어 하나를 펴서
거기에 가득 채워가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그만큼 맛있고 또 생각나는 맛이기도 합니다.
저도 가방의 여유만 있으면
더 구입해서 왔을 것입니다.
캐리어의 한계가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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