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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맛 참치가 있다고요?
정말 있더라고요.
사조에서 나오는 프리미엄 마라 참치 100g
아직 마라탕을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촌스러운 일인으로서
과연 마라 참치의 맛이 어떨까 무척 궁금했습니다.
궁금하면 절대로 그냥 못 지나가는 저는
이번에 사조 프리미엄 마라 참치를 만나보았습니다.
담백한 통살 참치와 매콤한 마라의 만남이라고
타이틀로 출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신기한 거 예전에 참치 딸 때의 그 무서움이
없었습니다. 간편하고 안전하게 열 수 있는
투명 안심 따게였습니다.
이거 개발하신 분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어쩜 이리도 간편하게 만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매번 이거 제대로 딸 수 있을지,
따다가 배면 어쩌나 하는 근심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전혀 그런 근심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따는 순간 마라탕 식당을 지날 때 맡을 수 있는
향신료 냄새가 확 풍겨 나왔습니다.
그러고는 금세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한 젓가락 먹어보았습니다.
"이거 무슨 맛이지?"
향신료가 들어가 있는 이게 마라탕 맛이구나 했습니다.
연속해서 먹을 수 있지는 않았지만,
한번 먹고 다른 밥과 반찬을 먹고,
나중에 또 생각나서 먹어보았습니다.
자주 먹을 수 있는 맛은 아니지만,
이따금 잊을 만할 때 한 번씩 생각날 맛입니다.
라면과 함께 드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번에는 라면과 함께
마라탕 참치 라면으로 먹어볼까 합니다.
한 번은 꼭 드셔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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