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포켓몬빵의 인기는 시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편의점에서는
시즌 1이 팔리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가 시즌 1으로
주문을 하고 있는 걸까요?
올해 초 출근할 때 편의점에
출근도장을 찍었습니다.
제가 출근할 때 회사 앞 편의점 cu에
탑차가 서 있으면
바로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이거든요.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회사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산책코스의 세븐일레븐에
포켓몬빵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아침 일찍 물건이 오지만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포켓몬빵을 내놓은 걸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오는 길 중간에 있는 cu에서도
아침에 포켓몬빵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동네 슈퍼에도 한창
포켓몬빵을 몇 개씩 공수해서
단골들에게만 팔아주셨는데요,
그것도 이제는 빵이 없어서 가져오시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아직도 포켓몬빵의 인기는 시들지 않았습니다.
편의점에서 포켓몬빵을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습니다.
이제 시즌 4도 나왔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언제쯤이면 어느 날 문득 편의점에 갔다가
포켓몬빵을
그냥 편히 살 수 있는 날이 올까요?
저희 집에 천사가 편의점을 몇 번 돌아돌아
이번에 포켓몬빵을 많이 얻었는데요.
그중에 최근 시즌의 포켓몬빵을 소개합니다.
바로 피카츄 딸기 바닐라 컵케이크입니다.
기존의 망고 컵 테이크와 비슷한 비주얼입니다.
바닐라 크림이 얻어져 있는
안에는 딸기잼이 있는 컵케이크입니다.
가격은 3,500원입니다.
그래서 저희 집 아이는
다른 초코빵은 먹지 않지만,
이 빵은 먹습니다.
특히나 딸기잼이 있으니 더욱 먹습니다.
촉촉함에 딸기잼이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띠부띠부씰입니다.
아이는 항상 두근거림으로
띠부띠부씰을 뜯어서 확인하는데요.
다양한 시즌의 아이들이 담겨 있었네요.
이제 어느덧 포켓북에 많이 모아져 있는데요.
똑같은 게 많이 나왔다며
조금은 실망하지만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거래로
교환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삼립 홈페이지에 가보니
새로운 시즌이 나왔습니다.
럭키의 레드벨벳 브라우니입니다.
이 빵 10개와 포켓몬 멸균우유 10개를
묶어서 팔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살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하루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만
선착순 판매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이런 선착순은 누가 사는 걸까요?
예전에 삼립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포켓몬빵을 도전했지만,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광클을 했지만,
오전 10시가 되기도 전에
벌써 판매 완료입니다.
꼭 한번 그런 도전을 구입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지만
제 인생에는 없는 거 같습니다.
편의점을 열심히 돌아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한 번 사겠지요??
이상 아직 인기가 시들지 않고 있는
포켓몬빵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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