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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2

[세븐일레븐] 오리온 크런치즈맛 꼬북칩(2022)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에 들렸습니다. 나온 지는 조금 된 거 같은데, 저는 이제야 맛보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그래도 신상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1,700원입니다. 요즘 과잣값이 이런 거군요~ 단짠 빠삭 치즈 홀릭! 단짠 단짝 풍부한 체다치즈맛을 강조하는 빠삭빠삭 크런치한 네 겹 식감을 강조합니다. 봉지를 여는 순간, 이게 무슨 냄새인가? 했더니 체다치즈의 강한 향이었습니다. 금방 사라졌습니다. 봉투를 활짝 열어보니, 치즈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었습니다. 색깔이 완전 체다치즈색이었습니다. 꼬북칩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있습니다. 입안에 풍부하게 씹는 맛이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지인들과 나눠먹었는데요. 저와 같이 드신 분들은 모두 굿이었습니다. 체다치즈의 향과 함께 단짠의 맛을 느낄 .. 2024. 1. 12.
[인천국제공항] 인천에서 이스탄불로 아시아나 직행으로 갔습니다(202303) 드디어 출국날이 다가왔습니다. 몇 달 전에 예약해 둔 튀르키예행 직항을 타러 갔습니다. 공항이 점점 분주해졌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실제로 공항을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이었지만 해외로 여행 가는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출국을 하는 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면세점을 한 번 쭉 둘러보고, 저희가 탑승하는 26번 탑승구에 와서 좀 쉬다가 들어갔습니다. 26번 탑승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야 하는 따로 준비된 탑승구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아침에 수화물 보내더라고 정신없던 마음을 잠시 이곳에서 쉬어 갔습니다. 어차피 비행기에 탑승해서 계속 쉴 수 있지만 말입니다. 와, 이게 몇십 년 만에 타는 비행기입니까?..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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