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의무덤1 [셀축] 텅빈 기둥만 남은 아르테미스 신전 터, 성 요한 교회 기원전 천년 경 그리스인들이 이주해 오면서 아르테미스 여신을 도시의 주신으로 숭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원전 550년 처음 세워졌으며, 길이 120m, 폭 60m에 높이 18m의 원형 기둥 127개가 세워진 거대한 크기였습니다. 263년 고트족의 침입 때 약탈당했으며 로마 시대 기독교가 공인되면서 이교도 숭배 금지 명령으로 정말 버려졌다고 합니다. 오늘날 넓은 터에 단 한 개의 기둥만 덩그러니 남아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허무하게 덩그러니 텅~비어 있었습니다. 엄청난 규모와 아름다움은 전혀 찾아볼 수도 없는 텅 비어 있는 모습에 허무하기까지 했습니다. ↘ 아르테미스 신전 위치안내 ↖ 아르테미스 신전 · Atatürk, Park İçi Yolu No:12, 35920 Selçuk/İzmir, 터키 ★★★★☆ ·.. 2023. 4. 26.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