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2 [세븐일레븐] 오리온 크런치즈맛 꼬북칩(2022)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에 들렸습니다. 나온 지는 조금 된 거 같은데, 저는 이제야 맛보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그래도 신상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1,700원입니다. 요즘 과잣값이 이런 거군요~ 단짠 빠삭 치즈 홀릭! 단짠 단짝 풍부한 체다치즈맛을 강조하는 빠삭빠삭 크런치한 네 겹 식감을 강조합니다. 봉지를 여는 순간, 이게 무슨 냄새인가? 했더니 체다치즈의 강한 향이었습니다. 금방 사라졌습니다. 봉투를 활짝 열어보니, 치즈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었습니다. 색깔이 완전 체다치즈색이었습니다. 꼬북칩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있습니다. 입안에 풍부하게 씹는 맛이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지인들과 나눠먹었는데요. 저와 같이 드신 분들은 모두 굿이었습니다. 체다치즈의 향과 함께 단짠의 맛을 느낄 .. 2024. 1. 12. [미소야] 어떤 점심 드셨나요?? 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점심시간입니다. 동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시간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직원의 험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매번 다양하게 우리 회사 앞 맛집탐방할 수 있는 신나는 시간입니다. 오늘 저희의 선택은 바로 [미소야]에 갔습니다. 저희가 이곳 저곳 많이 다니다 보니 이제 가야 할 곳이 한정되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칼로리 높은 것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싶을 때 가는 곳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국물이 있는 돈카츠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돈카츠김치우동전골]를 선택했습니다. 칼칼한 국물 한 숟가락을 먹으니 추위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함께 돈카츠를 먹으니 더욱 입맛이 돋우었습니다. 때로는 바삭바삭한 돈카츠도.. 2023. 1. 20.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