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26 춘천 갈비탕 맛집 옛날옛집 만천리 맛집 대왕갈비탕 [옛날옛집]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요.평일이라 한산하지만,주말에는 조금 분비겠어요.옛날옛집 식당이름과 맞게한옥으로 지어진 식당이에요.이런 곳 너무 좋아요.식당 내부는 널찍하니,좌석이 많았어요.평일 오후에 가니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구요.무려 3개를 준다고 하는대왕갈비탕을 뜨끈하게 먹고 왔습니다.국물이 엄청 진하더라고요.여행의 피로(?)를 풀며 잘 먹고 왔어요. 메뉴판 마저 멋스러운 곳,잘 다녀갑니다. 2024. 10. 29. [김포] 전통찻집을 찾고 싶을 때 갈 수 있는 별가까이 별 가까이 매일 10:00~22:00 📞031-981-5245 ↘ 위치안내 ↖ ↓↓↓↓↓↓↓↓↓ 인사동에만 전통찻집이 있는 것이 아니네요. 김포에서도 만날 수 있는 김포 전통찻집 별 가까이예요. 실내 인테리어가 우드 느낌이 나는 따스한 분위기네요. 실내가 무척가 넓고, 테이블도 많고, VIP 실도 있어 단체모임, 가족모임 등 특별한 모임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있어요. 저의 요즘 최애는 대추차예요. 대추를 직접 갈아만든 대추차가 속이 든든하니 뜨끈해지니 아주 좋네요. 2024. 2. 25. [안산시] 대부도 칼국수 맛집 33호 할머니 칼국수 33호 할머니 칼국수 매일 09:00~20:30 📞 032-886-9908 ↘ 위치안내 ↖ ↓↓↓↓↓↓↓↓↓ 대부도에 가면 역시 칼국수를 먹고 가야지요. 겨울에 먹는 해물칼국수는 정말 맛나지요. 매장도 넓고 깨끗하고, 무엇보다 바르바커피타워360 근처 5분거리라서 더욱 편히 갔어요. 비오는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좋았습니다. 칼국수에는 역시 김치가 제맛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김치 색깔부터가 맛있어 보였습니다. 오랜만에 먹는 해물파전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어요. 푸짐한 야채와 새우가 더욱 감칠맛 나게 해 주었습니다. 칼국수도 푸짐, 해물도 푸짐, 국물맛도 아주 끝내주었습니다. 칼국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대부도에서 먹는 칼국수는 좋아합니다. 이유 없이 그러네요. 오랜만.. 2024. 2. 19. [인사동] 도심속에 한옥카페, 대추차를 반하게 해준 한옥찻집 한옥찻집 매일 12:00~21:50 📞 0507-1330-0538 ↘ 위치안내 ↖ ↓↓↓↓↓↓↓↓↓ 인사동에 왔으니 한옥찻집을 꼭 들려야 한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한옥찻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역시 한옥찻집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대화나누기가 조금 힘든 것만 빼고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평일 저녁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역시 인사동은 인사동이었습니다. 오랜 흔적이 남긴 메뉴판이었습니다. 그냥 그 자체가 좋았습니다. 한옥분위기의 그곳 저녁이 되어 조명이 켜지니 더욱 분위기가 좋습니다. 저도 시골에 여유로운 한옥찻집을 운영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쌍화차가 이런 맛인 걸 저는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먹어보았던 쌍화차는 쌍화차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쌍화차를 먹어.. 2024. 1. 16. [동네마트] 설향딸기 드셔보셨나요? 마트에서 처음 보고, 와~하면서 감격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유튜브에서 봤다고 합니다. 저는 설향딸기를 처음 봅니다. 실제로도 처음 보았습니다. 붉은색이 쫘~악 빠지고 나니,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아이가 사자고 해서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저희 동네 마트에서는 가격이 8,900원입니다. 플라스틱을 열어보니 딸기 향이 나더라고요~ 과연 맛이 어떨지 무척 무척 궁금했습니다. 반으로 쪼개보니 설향답게 안에도 흰색이었습니다. 맛은 달콤 새콤했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은 붉은 딸기가 더 맛있었지만, 저희 집 다른 가족들은 달콤 새콤이 설향 딸기가 더 맛있다고 했습니다. 저마다 개인의 취향이 다 있겠지요. 저희 아이는 당연히 맛있다고 하였습니다. 2024. 1. 14. [설빙] 프리미엄 딸기 빙수 오랜만에 밖에 나와서 빙수가 먹고 싶었습니다. 빙수 하면 설빙이지요. 요즘 설빙 찾기 힘들지만 그래도 있기는 있죠. 설빙 너무 좋아요. 프리미엄 딸기 빙수 우리 아이 최애 빙수입니다. 둘이 와도 이제 빙수를 2개 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4학년 여학생이 이 빙수를 다 먹다니, 이제 저희 집 1인 1 빙수 해야 하나요? 딸기를 좋아해서 빙수 안에 있는 딸기 시럽과 잼도 너무 좋아해서 그리고 치즈케이크도 너무 좋아하네요. 저는 3숟가락 먹었습니다. 다음부터는 저도 따로 시킬 거예요. 그리고 딸기 식빵 그래도 이건 거의 제가 먹었어요. 빙수 하면 설빙이죠!!!! 2024. 1. 12. [세븐일레븐] 오리온 크런치즈맛 꼬북칩(2022) 오랜만에 세븐일레븐에 들렸습니다. 나온 지는 조금 된 거 같은데, 저는 이제야 맛보게 되었습니다. 편의점에서 그래도 신상품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가격은 1,700원입니다. 요즘 과잣값이 이런 거군요~ 단짠 빠삭 치즈 홀릭! 단짠 단짝 풍부한 체다치즈맛을 강조하는 빠삭빠삭 크런치한 네 겹 식감을 강조합니다. 봉지를 여는 순간, 이게 무슨 냄새인가? 했더니 체다치즈의 강한 향이었습니다. 금방 사라졌습니다. 봉투를 활짝 열어보니, 치즈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었습니다. 색깔이 완전 체다치즈색이었습니다. 꼬북칩을 좋아하는 이유는요 바삭바삭한 식감에 있습니다. 입안에 풍부하게 씹는 맛이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지인들과 나눠먹었는데요. 저와 같이 드신 분들은 모두 굿이었습니다. 체다치즈의 향과 함께 단짠의 맛을 느낄 .. 2024. 1. 12. [싸군] 포켓몬빵을 한참 모았었네요(2022) 매일 검은색의 빵들만 만나다가 하얀색이 들어간 빵들을 만났습니다. 점심시간에 우연히 '싸군'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산대에 포켓몬빵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있는 모습을 보는 게 처음이라서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어리둥절해 하다가 하얀색이 들어간 빵들을 구입했습니다. 꼬부기, 피카피카, 발챙이 빵입니다. 세 가지 모두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빵입니다. 요즘 저는 발챙이 빵이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얇은 듯한 촉촉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지 매번 피카피카 빵만을 먹던 아이가 이번에는 발챙이 빵을 먹는다고 해서 저는 이번에 먹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포켓북에 아주 잘 넣을 수 있었습니다. 없는 띠부띠부씰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띠부띠부씰도 아주 기.. 2024. 1. 12. 이전 1 2 3 4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