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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뷰/인천

[인천, 작전역] 할머니의 손맛, 늘봄먹거리 봉평 메밀칼국수

by 머뭉미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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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봄먹거리 봉평 메밀칼국수


1. 늘봄먹거리 봉평 메밀칼국수

매일 11:30~21:30
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정기휴무
📞 032-542-6231


☺ 찾아오시는 길
↓↓↓↓↓↓↓↓↓



2. 늘봄먹거리 소개


정말 맛있는 메밀막국수, 메밀전, 감자전을 먹으려고,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 가야 가능했습니다. 할머니의 손맛을 느끼려면 말입니다. 그런데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에서 가까운 곳에서 맛있는 감자전, 메밀막국수를 드실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입니다. 가게 내부는 시골의 정겨움과 손길이 담겨 있는 할머니댁 같은 분위기입니다. 이곳은 계양구에 위치한 가깝게 가실 수 있는 곳입니다.



3. 메뉴소개

메뉴판
메뉴판

 

메밀 보리밥

나물맛집입니다. 보리밥을 시키면 나오는 나물은
아주 푸짐하게 주십니다. 남기면 아까워 하셔서 다 넣고
쓱싹쓱싹 비벼 먹으면 배가 빵빵해집니다.
그리고 국물이 아주 끝내줍니다.

메밀 옹심이 칼국수

직접 반죽하신 옹심이, 밀가루로 만든 옹심이와
차별화된 쫄깃한 맛입니다. 너무 맛있습니다.


4. 맛집뷰

여름에는 메밀막국수와 감자전을 먹습니다. 감자전을 시키는 바로 그 순간부터 감자를 직접 갈아서 전을 부쳐주시는데, 그 맛을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내일 또 먹어야겠습니다. 그 맛이 계속 입가에 맴돕니다. 겨울에는 구수한 차가 테이블마다 보온병에 담겨 있어서 바로 오신 손님들이 따뜻하게 자유롭게 마실 수 있습니다. 계속 마시고, 또 마십니다.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때쯤 음식이 나와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할머니의 손맛과 정겨운 인심이 가득한 곳입니다. 몸과 마음이 좀 부실하다고 생각될 때쯤 늘봄먹거리에 가서 푸짐한 한 상과 정겨운 할머니의 정으로 충전하고 돌아옵니다. 음식을 먹으러 오지만 따뜻한 정으로 에너지를 얻어서 올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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