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스타벅스를 가보았습니다.

 

 

튀르키예에는 밖에 테라스 문화가 활발한 것 같습니다. 식당마다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곳, 카페마다 테라스에 식탁이 많이 놓여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테네에서도 식당 밖에 테라스에 식탁이 많이  놓여져 있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만큼 스타벅스 음료가격이 비싼데도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도 튀르키예 음료는 저희 나라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만 해도 더 쌌지만, 2023년도에 우리나라만큼 튀르키예에도 물가가 많이 상승해서 비싸졌다고 합니다.
 

 

매장분위기는 우리나라와 같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스타벅스 매장 분위기는 똑같겠지요?

역시 혼자 노트북을 놓고,
공부 혹은 일들을 하는 이들은 항상 있네요.
 

 

음료값이 우리나라보다 싸니깐, 텀블러도 더 싸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텀블러 값은 우리나라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제품이 있기는 했습니다. 튀르키예에 공산품 가격이 많이 비싸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만큼 텀블러도 비싼 걸까요? 조금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집에 텀블러가 많으니, 텀블러 구입하는 것은 그냥 패스했습니다. 여러 가지 음료들과 쿠키와 케이크, 샐러드 등 비슷하게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빵이 주식인 튀르키예이기에 주식대용으로 빵들이 있는 것은 아닐까 했습니다. 튀르키예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는 쉼이 필요할 때 스타벅스에 와서 커피와 함께 휴식을 많이 취한다고 합니다. 그런 만큼 편안하게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튀르키예에서의 스타벅스, 우리나라와 비슷한 스타벅스, 튀르키예도 우리나라에도 물가가 하루빨리 안정을 찾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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