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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표적인 디저트 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터키시 딜라이트라고도 하는 로쿰입니다. 로쿰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사프란볼루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먹는 로쿰이 가장 쫄깃하고, 고급지고, 신선하다고 합니다. 한 거리에 기념품 가게 골목이 있는데 그곳에 로쿰가게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어디를 가야 하나 생각했는데요. 관광객들에게 더 비싸게 파는 곳이 많은 데
그중에 이곳에는 제일 정직하게 판다고 해서 들어가 보았습니다.
3대에 걸쳐서 직접 만든다고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위쪽에 있는 로쿰이 친구의 말에 의하면 2세대 로쿰 아래쪽이 1세대 처음 만들어진 로쿰이라고 합니다. 원조로쿰이지요. 저도 예전에는 원조로쿰만 먹어보았거든요. 2세대 로쿰에는 더 다양한 견과류와 과일이 들어가 있어서 색다른 맛입니다. 이스탄불에서도 먹어보았었는데요. 확실히 여기가 깊고 풍부한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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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도 팔았습니다.
사프란볼루라고 해서
그냥 사프란 볼루만 생각했는데요.
나중에 다시 생각해 보니
우리나라에서 섬유유연제
'사프란'이 생각나더라고요.
그 사프란이 바로 이 사프란이 맞더라고요.
장미, 사프란 등 향이 있는 꽃으로 만들어진
비누, 향수, 오일 등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키로로 대량으로 구입해서
집에 가져와 소분해서 나눠서 선물하거나
집에 두고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니 그리운 맛입니다.
아주 달고, 쫄깃한 그 맛이 아주 맛있습니다.
↘ 위치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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