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란 볼루에서 출발하여 이스탄불로 가는 길에 한 번에 가면 장시간 운전이니 점심도 먹을 겸 해서 흑해도 보고 갈 겸 해서 중간에 들린 곳입니다. 흑해이긴 흑해인데, 쓰레기가 좀, 모래사장과 바닥이 검정이라 흑해인 거죠? 아무래도 날씨가 흐려서 더 우중충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해변이 보이는 식당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창가에서 앉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자리가 만석입니다.
그나마 창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참고로 여기 화장실 아주 깨끗했습니다.
↘ 위치안내 ↖
Bulent'in Yeri
www.google.co.kr
가격을 덧붙여서 쓰인 것을 보니,
물가가 올라 가격이 올랐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것처럼
현재 튀르키예도 물가가
또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치킨 피데였던 것 같습니다. 이것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빵은 바삭바삭하고, 안에 치킨양념도 제 입맛에 딱 이었습니다. 라마쿤이 여기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았습니다. 또 시켜서 먹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나 많아서 기다리는 데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못 시켜 먹고 온 곳이었습니다. 아쉽습니다. 또 먹고 싶은 맛이에요.
야채와 음료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흑해를 바라보며,
아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스탄불로 향했습니다.
[튀르키예 사프란볼루 여행] 정직한 로쿰가게 Safran Evi Lokumları
튀르키예 대표적인 디저트 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터키시 딜라이트라고도 하는 로쿰입니다. 로쿰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사프란볼루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먹는 로쿰이 가장 쫄깃하고, 고급지
mumuomi.tistory.com
'해외여행뷰 > 2023 튀르키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탄불] 구시가지에 있는 그랜드바자르 (8) | 2023.05.18 |
---|---|
[이스탄불] 야경이 멋진 참리자 언덕 그리고 카페 (9) | 2023.05.16 |
[사프란볼루] 정직한 로쿰가게 Safran Evi Lokumları (14) | 2023.05.14 |
[사프란볼루] 차르시 마을 최고의 전망 흐드를륵 언덕 (8) | 2023.05.13 |
[튀르키예] 투즈괼 (Tuz Gölü) 소금호수 (14) | 2023.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