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바다뷰 멋진 카페_카페세븐

 
 

강원 동해시 묵호항 등대를 보고 난 후
바닷가로 내려와서 카페에 들어가
잠시 쉬려고 합니다.
그러다 눈에 띄는 카페가 있어서
올라가 보았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는 문구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밖에서 봐도 카페에서 바다가
보일 것 같았습니다.
 

 
4층 바다가 보이는 카페_카페세븐입니다.
4층에서 커피를 사서,
5층에 넓은 공간에 테이블이
무엇보다 창가 쪽 테이블이 좋았습니다.
6층에는 테라스가 있다는 데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날 더워서 테라스는 더울것이라고 하지만,
테라스에 바람이 불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바닷소리가 들리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바다가 보이는 카페라
파란색의 출입구 모습이 시원해 보였습니다.
 
 

여러종류의 커피와 음료 그리고 쿠키 등
준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주문하면 진동벨을 줍니다.
진동이 울리면 음료를 받아서 올라갑니다.
 
 

 
5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나무계단이
정겨워서 남겼습니다.
 
 

 

5층에서 보이는 간판과 바다
창밖에 보이는 장면이 다 바다입니다.
와~탁 트윈 창문에 보이는 바다가
아주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카페 내부는 넓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모습이 가장 예뻤습니다.
창문에 보이는 바다
그리고 긴 테이블과 의자
바닷가 근처에 이런 뷰의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아이스초코입니다.
달달하고 시원한 음료와 크림
그리고 바다모습입니다.
파도도 멋지고 좋습니다.
 
 
 

 
카페 입구 주변에 있는 모습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소소한 카페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답답할 때 떠나면 좋이는 바다뷰가 보이는 곳
그곳에 다시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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