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레도 커피 선재점]
매일 09:00~21:00
📞 032-880-0433
☺ 찾아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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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본 TV에서 본
이국적인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자 했습니다.
한국에서 누릴 수 있는
해외여행 콘셉트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떨지 또 한 번 가보았습니다.
1층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베이커리가 기분 좋아졌습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쟁반에 담게 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베이커리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총 3층건물에 꼭대기에는 루프탑이라고 합니다.
루프탑은 현재 운영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1층에 특히 창가에 있는 테이블은 만석입니다.
평일 오후인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처럼 모두가 쉬나 봅니다.
샹들리에 조명이 저녁이 되면 더욱 멋져질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에는 조명이 멋지겠지요?
선재도에는 노을 질 때쯤이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하늘도 아름답고, 조명도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일정이 있어서 노을을 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여기에 마카롱과 다쿠아즈도 있었네요.
아이들을 위한 음료도 있었습니다.
베이커리가 함께하는 1층 내부입니다.
2층으로 올라갔는데,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온 손님들이 많아서
매우 시끄러웠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안 남겼었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3층에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런, 올라가 보지 않았으면 큰일 날뻔했습니다.
3층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테이블과 테이블 간에 간격이 넓었고,
바다를 향하고 있는 창문으로 보는 뷰가 멋졌습니다.
그 뷰를 바라보는 테이블 배치가
최고의 선택인 것 같습니다.
멍~하니 이렇게 몇 시간이고 앉아 있다가 와도 좋습니다.
뷰가 정말 멋집니다.
이렇게 한참이나 앉아 있다가 왔습니다.
창 너머로 보이는 뷰입니다.
점점 물이 들어오고 있는 잔잔한 파도가
마음을 잔잔하게 해 주었습니다.
오늘 저희의 베이커리 선택입니다.
최고의 맛은 초코가 들어가 프레즐입니다.
촉촉한 페스츄리로 만들어진 빵에 초코가 둘러싸인 그 맛이
몇 개이고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부르게 먹었던 점심이 훅 내려가는 것 같았습니다.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
그리고 뷰도 너무나도 멋진
몇 시간이고 앉아 있다가 올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1층 실외에 나가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바로 이곳이 해외여행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래 앉아 있지는 못했지만,
잠시나마 그곳에서 시간을 보내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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