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검단 두 손칼국수
매일 11:00~13:00 [딱 2시간만](매주 월요일 휴무)
📞 070-8258-5067
☺ 찾아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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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당 소개
영업시간이 하루 단 2시간입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보았습니다. 2시간만 하는 한정판 음식이라 더욱 호기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이렇게 착합니다. 단돈 7,000원 단일 메뉴입니다. "칼국수"라고 정겹게 쓰인 글들이 너무나 정겹게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시골 할머니댁에 가면 '정'이 많은 사장님의 단골집을 가듯이 가볼 수 있는 인심이 아주 가득한 곳입니다. 식당 내부에서 보게 되는 소소하지만 아주 큰 정성과 사랑이 깃들여진 곳이었습니다.
3. 메뉴 소개
메뉴는 단 하나입니다.
"칼국수" 가격은 7,000원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칼국수와 함께 보쌈이
그리고 흑미밥이
그리고 김치와 반찬이 무료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뽑으신다는
흑미로 만든 칼국수 면과 흑미밥,
그리고 배추꽃이 함께하는 보쌈과
겉절이가 입맛을 돋우게 합니다.
까다로운 제 동생이 극찬을
아끼지 않는 숨은 명소입니다.
웰컴드링크이자 후식 드링크가 되는
흑미물을 셀프로 마음껏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셀프바에서 김치와
각종 양념 등을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압력밥솥에 준비되어 있는 흑미밥도
마음껏 셀프로 편히 드시면 돼요,
됩니다요^^
4. 맛집뷰
항아리 수정통과 후추라고 쓰여 있는 후추통이 정겨운 곳입니다. 사장님 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시며 셀프로 운영되고 있는 두 손칼국수입니다. 무엇보다 맛도 좋고,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 대기가 많아지면,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려야 하는 곳입니다. 11시 10분이 되면 다들 어디에서 나타나는지 사람들이 막 모여들었습니다. 평일이나 주말이나 사람들이 분비는 정겨운 곳입니다.
"이 상은 당나라 때 자작나무로 만든 상입니다.
눈으로만 봐주세요!"
참 인상적입니다.
단 2시간만 운영되는
맛 좋은 음식을 나누며 살아가고
계시는 사장님을 인터뷰해보고
싶은 곳은 처음입니다.
이제 비가 내리고 서늘해지려는
준비 중인 날씨에 칼국수와 보쌈,
그리고 저마다의
추억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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