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728x90
매일 검은색의 빵들만 만나다가
하얀색이 들어간 빵들을 만났습니다.
점심시간에 우연히 '싸군'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계산대에 포켓몬빵이 쌓여 있었습니다.
그렇게 있는 모습을 보는 게 처음이라서
사진을 못 찍어서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어리둥절해 하다가
하얀색이 들어간 빵들을 구입했습니다.
꼬부기, 피카피카, 발챙이 빵입니다.
세 가지 모두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는 빵입니다.
요즘 저는 발챙이 빵이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얇은 듯한 촉촉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아는지 매번 피카피카 빵만을 먹던 아이가
이번에는 발챙이 빵을 먹는다고 해서
저는 이번에 먹지 못했습니다.
이번에도 포켓북에 아주 잘 넣을 수 있었습니다.
없는 띠부띠부씰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띠부띠부씰도
아주 기분 좋은 색들과
기분 좋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728x90
728x90
'국내여행뷰 > 일상식도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켓몬빵] 이브이의 솔티드 피넛롤(2022) (16) | 2024.01.12 |
---|---|
[편의점] 포켓몬빵을 추억하며(2022) (17) | 2024.01.12 |
[삼립호빵] 배민 마켓에서 획득한 소불고기 포켓몬 호빵 (18) | 2024.01.12 |
[편의점] 잠만보의 크리미 단팥빵 (16) | 2024.01.12 |
[편의점] 새 시즌 포켓몬빵을 찾아서~~(2022) (17) | 2024.0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