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포켓몬빵을 추억하며(2022)

 

 

 

 

도대체 저희 동네에는

어디에 새로운 포켓몬빵이 들어오는 건가요?

다 옛날부터 먹어온 포켓몬빵입니다.

우리도 새로운 포켓몬빵 먹고 싶어요.

 

편의점 옆에 있는 식당에서 밥 먹다가

들은 이야기 중에 편의점 언니도 

그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난 후에

식당 아주머니에게 

“포켓몬빵 드릴까요?”

하는 소리에 귀가 번쩍 했습니다.

다들 그렇게 단골들에게 우선순위해서

파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가는 데에는

아침에 들어오자마다 팔리는 것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각 편의점마다 사정과 상황이 다르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편의점에 가서 포켓몬빵을

쉽게 볼 수 없는 건 인기가 아직 많은가 봅니다.

요즘은 김, 도시락 등 여러 가지로

띠부띠부씰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만난 띠부띠부씰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아이들이 많습니다.

새로운 시즌이 나왔나 봅니다.

맨 아래 왼쪽에 있는 건

피카추 오므라이스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지인 단골 편의점 아저씨께서

따로 챙겨주셨다고 합니다.

 

멋집니다.

이렇게 따로 챙겨주시기까지

 

그래도 이번에는 겹치는 것이 없어서

아주 기분 좋게 포켓북에 잘 넣었습니다.

모든 번호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포켓몬빵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오늘도 아자아자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