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 [편의점] 포켓몬빵 신상은 계속된다. 부스터의 어니언 크림치즈빵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포켓몬빵 인기시절입니다. 2023년에 포켓몬빵 인기가 있던 시절이었지 하는 추억으로 남기는 시간이 왔습니다. 편의점에 들어오는 시간을 체크해서 하루 2개~3개밖에 들어오지 않는 포켓몬빵을 공수해서 자녀들에게 혹은 개인에게 기쁨이 되는 포켓몬빵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지요. 100가지 포켓몬띠부씰을 모아논 스크랩북이 몇십만 원 할 정도 큰 인기가 있었지요. 인터넷에서는 정해진 시간이 되면 0초도 지나지 않아서 완판 되는 그 인기가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이제 편의점 혹은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볼 때마다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그럼에도 신상 포켓몬빵은 잘 없더라고요. 새로 나온 포켓몬빵 부스터의 어니언 크림빵을 만나보았는 요.. 2023. 9. 4. [도미노피자] 설날연휴 마지막날은 대만 콘 치즈 감자 피자와 함께 설날연휴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당분간 달력에는 검정글씨밖에 없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설날연휴 동안 갈비에 의한 갈비와 함께 갈비로 인하여 열심히 먹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피자를 먹기 위해 배민에 들어갔습니다. 도미노피자를 클릭해서 보니 배달할 때 7천 원 할인쿠폰이 있더라고요. 할인쿠폰을 절대로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도미노 피자가 맛있습니다. 실속 있는 구성이 있었습니다. [나] 대만 콘 치즈 감자 L 세트입니다. [나]는 나폴리도우였습니다. 피자와 뉴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콜라와 함께 3만 원 구성입니다. 배달료가 약간 있었지만, 할인쿠폰으로 실속 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느끼한 갈비를 먹었지만, 치즈와 함께 있는 피자도 괜찮았습니다... 2023. 1. 24. 2022년 공기를 담아두세요 이제 2022년도 몇 시간이 남지 않았네요. 종로에는 보신각 종이 3년 만에 울린다고 재난문자도 오고, 2023년 새해맞이에 설렘이 조금은 있는 지금입니다. 문득 저희 아이가 갑자기 비닐봉지를 들고 방안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뭐 하냐고 물었더니 "2022년 공기를 담는 거야~" 앗, 2022년이 가는 게 아쉬워서 2022년 공기를 잠시 봉지에 담는다고 합니다. 2022년 공기를 마시고 싶어질 것 같아 그런가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지나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다시금 느껴보게 되는 오늘입니다. 당신의 지금 이 순간은 어떴습니까? 2022년 순간을 잘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3년 새롭게 기대와 소망으로 맞이해야.. 2022. 12. 31.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