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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2년도 몇 시간이 남지 않았네요. 종로에는 보신각 종이 3년 만에 울린다고 재난문자도 오고, 2023년 새해맞이에 설렘이 조금은 있는 지금입니다. 문득 저희 아이가 갑자기 비닐봉지를 들고 방안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시작합니다. 뭐 하냐고 물었더니 "2022년 공기를 담는 거야~" 앗, 2022년이 가는 게 아쉬워서 2022년 공기를 잠시 봉지에 담는다고 합니다. 2022년 공기를 마시고 싶어질 것 같아 그런가 봅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은 지나면 다시 되돌아오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지 다시금 느껴보게 되는 오늘입니다. 당신의 지금 이 순간은 어떴습니까? 2022년 순간을 잘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3년 새롭게 기대와 소망으로 맞이해야겠습니다.
반갑다! 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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