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뭉미의인생뷰16 생일이나 명절 때 먹는 잡채는 사랑입니다. 잡채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더라고요. 시금치 다듬기부터 시작되는 야채 하나하나 볶으고, 당면 삼고, 다 함께 넣어서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추기요.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지만 그만큼 맛있습니다. 잡채는 바로 해서 먹고, 나중에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먹고, 그리고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고, 나중에 밥과 함께 볶아서 잡채밥으로 먹고 등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지요. 생일이나 잔치 때 없으면 약간의 허전함이 느껴지는 잡채, 잡채는 사랑입니다. 2024. 3. 12. 2023 제38회 새얼 백일장에 다녀왔습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와 편안한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인원과 인천에서 실시하고 있는 새얼백일장의 위엄을 느껴보고 왔습니다. 대상은 초등부터~일반 성인부까지 이날 신청인원이 약 5,000명이었습니다. 그 사실을 현장에 가서 알다니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갔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참석하는데 의미를 두자고, 편안하게 참가해 보았습니다.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 멋진 문구와 함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아주 멋졌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자리가 질서를 지키는데 주의하는 사회자의 안내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비가 많이 와서, 과연 제대로 행사가 진행될지 걱정했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행사시간이 다가오자 비는 그치고, 하늘은 맑았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하면 입구에 대상별로 부스가 나눠져 있어.. 2023. 10. 28. 아이고,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 갑자기 구글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광고 게재가 현재 제한적입니다.] 5월 5일은 어린이날인데, 어린이날 선물이 광고 게재 제한이라니요? 열심히 글 올리다가 이런 일이 저에게도 생겼네요. 다른 블로거님이 올린 글 보니,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고 하던데요. 저는 광고 게재 걸릴까봐, 제 글에 있는 광고를 클릭할까 봐 조심조심 또 조심 클릭하지 않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이런일이 생길까요? 에휴, 기다리는 수밖에 없다는 이 시간이 너무나도 길게만 느껴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23. 5. 6. 자연의 아름다움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해봅니다. 끝이 안 보이는 들판을 바라다보면서 멍~하니 하늘을 보고 있으니 세상만사 모든 일들이 다 잘될 것만 같습니다. 맑은 하늘을 보며,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오늘이라는 하루를 여유롭게 보냅니다. 잠시 하늘을 보며, 들판을 보며 노란 꽃, 빨간 꽃을 보며 잠시 쉬어 가세요~ 2023. 3. 15. [포켓몬빵] 돌아온 이상해씨의 초코팡팡 와, 작년에 포켓몬빵 사기 위해서 줄 서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편의점에 물건 들어오는 시간이 언제인지 그 시간에 맞춰서 구하기 위해서 정말 애썼던 기억이 이제 저멀리 흐릿해집니다. 편의점에 가면 간혹 포켓몬빵이 편안하게 전시되어 있는 걸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10년 뒤에 이번의 인기처럼 다시 돌아올까요? 열심히 모아서 재테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신상 포켓몬빵을 못 봐서 아쉬웠는데요~ 오래간만에 새로운 빵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돌아온 이상해 씨를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초코를 좋아해서 그런지 포켓몬빵에 초코 관련 빵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번에는 초코팡팡입니다. 띠부띠부씰은 그동안 못 보던 스티커가 나왔습니다. 220 먹보대장 꾸꾸리입니다. 빵은 .. 2023. 2. 28. [도미노피자] 설날연휴 마지막날은 대만 콘 치즈 감자 피자와 함께 설날연휴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가 버렸습니다. 당분간 달력에는 검정글씨밖에 없는데,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설날연휴 동안 갈비에 의한 갈비와 함께 갈비로 인하여 열심히 먹은 기억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피자를 먹기 위해 배민에 들어갔습니다. 도미노피자를 클릭해서 보니 배달할 때 7천 원 할인쿠폰이 있더라고요. 할인쿠폰을 절대로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도미노 피자가 맛있습니다. 실속 있는 구성이 있었습니다. [나] 대만 콘 치즈 감자 L 세트입니다. [나]는 나폴리도우였습니다. 피자와 뉴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콜라와 함께 3만 원 구성입니다. 배달료가 약간 있었지만, 할인쿠폰으로 실속 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느끼한 갈비를 먹었지만, 치즈와 함께 있는 피자도 괜찮았습니다... 2023. 1. 24. [미소야] 어떤 점심 드셨나요?? 회사에 다니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점심시간입니다. 동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먹는 시간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직원의 험담을 나눌 수 있는 시간입니다. 매번 다양하게 우리 회사 앞 맛집탐방할 수 있는 신나는 시간입니다. 오늘 저희의 선택은 바로 [미소야]에 갔습니다. 저희가 이곳 저곳 많이 다니다 보니 이제 가야 할 곳이 한정되었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 칼로리 높은 것으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싶을 때 가는 곳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불고 해서 국물이 있는 돈카츠가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돈카츠김치우동전골]를 선택했습니다. 칼칼한 국물 한 숟가락을 먹으니 추위가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김치와 함께 돈카츠를 먹으니 더욱 입맛이 돋우었습니다. 때로는 바삭바삭한 돈카츠도.. 2023. 1. 20.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생딸기 우유 생크림 케이크] 함께여서 행복한 케이크 축하할 일이 있을 때에는 항상 케이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케이크가 없으면 2%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요. 저희 집에도 축하하는 자리에 늘 케이크를 함께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좋아하는 파리바게뜨 시그니처 케이크를 삽니다. 지인들도 다 알아서 늘 시그니처를 선물해 주세요.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직접 사야 할 때는 해피오더로 각종 쿠폰으로 할인을 받아서 픽업으로 구입합니다. 그렇게 최대한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쿠폰이 없을 때에는 카드사 할인을 이용합니다 카드마다 이만 원 이상 살 때 5천 원 청구할인받을 수 있는 행사도 많이 합니다. 이번에는 지인이 선물해 주셔서 아주 감사하게 신나하면서 들고 왔습니다. 저희 동네에는 늘 시 그 미처 케이크가 있어서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없.. 2023. 1. 20. 이전 1 2 다음 728x90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