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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탄산수입니다.
수박과 딸기맛이 첨가되었다고 합니다.
레몬과는 달리 달달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탄산수의 톡 쏘는 맛은 남아있습니다.
역시 갈증해소에 좋았습니다.
가격은 3.5리라였던 것 같습니다.
원화로 350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갈증이 날 때
피곤할 때 생각나는 음료수입니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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