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구워먹는 결이 다른 불고기 본가광양불고기

 

함께 여행 갔던 친구들과 함께
여행 여독(?)을 풀고자
용인에 특별한 불고기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며 다녀왔습니다.
주소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 동네는 이름 차체가 고기로였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이었을까요?
 이 동네에 고깃집이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카페도 참 많았습니다.
가까운 근거리에 드라이브를 즐기며
맛있는 고기도 먹고,
멋진 카페에서 분위기도 즐기며
기분전환하러 가기에 아주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벚꽃이 아직 남아있었습니다.
오늘 길목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벚꽃과 함께 주차장도 아주 넓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커피와 얼음, 정수기가
한 줄에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을 다 먹고 난 후에
커피와 함께 주위의 풍경도 둘러볼 수 있는
여유로운 여유로 즐겨볼 수 있습니다.
 
 
 
 

실내 내부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밖에 풍경이 자연과 함께 되어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4월에 연두연두한 새싹들이 너무나 예뻤습니다.
짧은 시기에만 볼 수 있는 연둣빛 새싹들
오랜만에 연두빛깔의 평안함을 느껴보았습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깔끔합니다.
아마 고기가 메인이라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기본상차림은 셀프로 계속 리필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고기는 숯불이지요.
불고기는 항상 불고기 전골로 흐릿흐릿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으면
과연 어떤 맛을 느껴볼 수 있을까요?
 
 

당연히 맛있습니다.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양념불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으니
원래 모든 고기를 숯불에 구워 먹으면 다 맛있지만
양념불고기를 구워 먹으니
정말 맛있습니다.
입에 살살 녹아서 혼자서도
10인분 먹을 수 있을 참입니다.
그런데 1인분에 22,000원입니다.
보시는 게 4인분의 접시입니다.
맛있어서 너무 먹다보며
나중에 엄청 배부를 수도 있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저는 밥대신 누룽지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각 개인별로 된장찌개도 함께 줍니다.
누룽지도 맛있고, 된장찌개도 맛있습니다.
오늘 여기서 저는 냉면은 시켜 먹지 않았습니다.
여기에 먼저 와본 친구가
냉면은 맛이 없다고 하네요.
고기가 맛있으면 모든 것이 다 오케이입니다.
아래 고기 굽는 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눈으로 소리로 즐겨보시고,
본가광양불고기에 꼭 한번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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