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구시가지에 있는 그랜드바자르

 

튀르키예 최대의 재래시장,
그랜드 바자르에 다녀왔습니다.
1461년 오스만 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로 인해
조성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통해서 유럽 문명이
아시아에 전해져 실크로드를 따라온
아시아의 물품이 유럽으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동쪽 누로스마니예 문과
서쪽 베야즛 문을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 문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문이라고
친구가 이야기 해줬습니다.
여기에 출입구만 20개가 넘고
5,000개가 넘는 상점이 있다고 합니다.
정말 많은 상점들이 있어서
친구 아니면 길 찾기가 정말 힘들 것 같았습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  위치안내  ↖

그랜드 바자르 · Beyazıt, 34126 Fatih/İstanbul, 튀르키예

 

금은보석부터 환전하는 곳 양탄자, 가죽, 도자기, 그릇, 잡화, 의류 등등 없는 게 없는 곳입니다. 어떤 곳은 한국의 동대문 시장처럼 대량으로 파는 곳의 거리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주로 이 동네에서 구입했습니다. 말린 과일을 파는 곳에서 고급진 무화과를 구입해 왔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그 맛 더 많이 사 올걸 하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길을 다니면서 구경거리가 많아서
계속 걷고 또 걷고 하는 곳입니다.

화려한 디자인의 그릇들도 많았습니다.

 

걷고 또 걷고 하면서
집에 또 걸으며 지하철을 따고 돌아갑니다.
 

지하철 내부입니다.
오랜 시간 타고 가야 하는데,
빈자리가 많아서 저희가 한 줄 채워서
바로 딥슬립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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