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코마린이스트보트하우스]
매일 10:00~22:00
📞 032-831-4609
도심에서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무엇보다 밤야경이 좋은 곳이어서 기대감으로 가보았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가격은 30분에 40,000원 정도 대에 탈 수 있습니다.
예약구매는 안되고, 현장구매만 가능합니다.
☺ 찾아오시는 길 ☺
↓↓↓↓↓↓↓↓↓
티켓을 구매하고 나면 번호표를 받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준비되어 있는 구명조끼를 입고
순서를 기다리라고 합니다.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각자 맞는 구명조끼를 고르면 됩니다.
달모양의 문보트는 더 인기가 많습니다.
커플 혹은 2명이 함께 타기에
딱 맞는 배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문보트 이외에 다른 가족단위로
탈 수 있는 배도 있습니다.
최근에 생긴 플라워마차도 인기입니다.
안쪽에 들어가면
여러 가지 포토존이 함께 합니다.
밤이 되니 조명이 화려하게 비춥니다.
여기에 저마다 사진을 찍으며
대기시간을 보냅니다.
탈 때는 몰랐는데,
뒤에서 보니 여러 가지 조명의 색을 보여줍니다.
문보트에는 스피커가 있습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여 음악을 들으면서 탈 수 있었습니다.
운전은 조이스틱처럼 되어 있어서
천천히 방향을 돌리면서
자유롭게 운행될 수 있습니다.
초2 아이와 함께 탔는데,
아이가 운전하기에도 충분했습니다.
문보트를 타고나니, 아이가 또 플라워보트를 타자고 해서
또~탔습니다.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기 위해서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문보트는 앞에 시선을 가리는 게 없어서
주위 풍경을 멋지게 볼 수 있었는데
플라워보트는 이렇게 화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
여러 빛깔의 조명들
그리고 화려한 건물들의 조명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도심 속에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가족과 함께
지인들에게 소개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 보트 타며 야경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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