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뷰/일상식도락39 [삼립호빵] 배민 마켓에서 획득한 소불고기 포켓몬 호빵 포켓몬 호빵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다른 분들은 잘 사시는데, 저는 구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배민 마켓에 배달을 시키러 들어갔다가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것도 귀여운 이브이가 모델인 소불고기 호빵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숫자로 알아보는 호빵의 이모저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호빵의 역사를 알 수 있었습니다. 호빵 크기와 맞먹는 빅 띠부띠부씰을 드디어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색다르게 이번에는 처음으로 에어프라이어로 해서 먹어보려고 시도해 보았습니다. 겉바속촉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180도에 10분을 기다렸습니다. 색깔이 먹음직스럽게 바삭바삭해졌습니다. 보기에는 만두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겉이 바삭해서 씹는 맛이 있었고, 속은 촉촉한 빵과 함께 약간 아이들을 위한 싱거운 소불고기가 들어있었습니다. .. 2024. 1. 12. [편의점] 잠만보의 크리미 단팥빵 우와, 드디어 저도 새로운 포켓몬빵을 만났습니다. 삼립이라 삼립호빵과 함께 결합해서 만든 빵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잠만보와 함께 새로운 만남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잠만보의 zzz 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부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팥이 들어간 호빵답게 겉도 팥 색깔과 같습니다. 과연 어떤 맛일까요? 두둥~ 전 가끔 호빵 하나만 먹고 싶을 때 밥통에 잠깐 넣어 뒀다가 먹거든요 그래서 밥풀이 조금 같이 나왔어요~ 반을 쪼개 보니 크리미 단팥이라는 말에 맞게 단팥이 크리미였어요. 단팥을 원래 좋아해서 먹는데, 크리미 하게 된 개 좀 색다른 맛이었어요. 생각보다 쫀득하고 맛있었던 것 같습니다. 띠부띠부씰을 헤라크로스 집에 없는 게 나와서 아이와 만족해했습니다. 2024. 1. 12. [편의점] 새 시즌 포켓몬빵을 찾아서~~(2022) 이렇게 많은 포켓몬빵 중에서, 어쩜 새로운 시즌의 빵은 없을까요? 와~ 새로운 시즌 포켓몬빵을 찾아서 열심히 돌아다니지만, 왜 이렇게 새로운 포켓몬빵은 찾기가 힘든 걸까요? 그래도 이 중에 제가 좋아하는 빵은 돌아온 고오스 초코케이크 촉촉한 빵에 잔뜩 있는 초코크림 단것 먹고 싶을 때 먹으면 아주 만족하게 충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못 먹은 빵이 있다면, 이 빵을 아직 보지도 못해 보고, 먹어보지 못했네요~ 언제 가는 새로운 빵들을 만나보겠지요~ 그래도 띠부띠부씰은 새로운 시즌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주 다양한 시즌으로 있어요. 귀여운 아이들도 있어요. 언제가 만나게 될 '뮤'를 기대하며, 또 열심히 찾아봐야지요. 이건 아이보다 어른들이 더 열정인 것 같아요. 어느 순간 편의점을 가면 포켓몬빵이 있는지 .. 2024. 1. 12. 아직도 진행 중 포켓몬빵의 인기(20221217) 아직도 포켓몬빵의 인기는 시들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편의점에서는 시즌 1이 팔리고 있습니다. 저희 동네가 시즌 1으로 주문을 하고 있는 걸까요? 올해 초 출근할 때 편의점에 출근도장을 찍었습니다. 제가 출근할 때 회사 앞 편의점 cu에 탑차가 서 있으면 바로 물건이 들어오는 시간이거든요. 그리고, 점심시간에는 회사에서 조금 거리가 있는 산책코스의 세븐일레븐에 포켓몬빵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아침 일찍 물건이 오지만 아침에 하나 점심에 하나 포켓몬빵을 내놓은 걸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회사 오는 길 중간에 있는 cu에서도 아침에 포켓몬빵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 동네 슈퍼에도 한창 포켓몬빵을 몇 개씩 공수해서 단골들에게만 팔아주셨는데요,.. 2024. 1. 12. [뚜레쥬르] 오!해피 복숭아 케이크 오~해피데이~ 뚜레쥬르 생일케이크를 만나보았습니다. 오! 해피 복숭아케이크입니다. 복숭아를 보면 어느새 긁고 있는 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일상인 저에게 복숭아 알갱이들이 속에 숨겨져 있는 복숭아케이크에 눈길이 가게 되었습니다. 뿌려져 있는 화이트초콜릿이 먼저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달콤한 초콜릿을 애피타이저로 시작합니다. KT멤버십을 가지고 계신가요? 바로 할인 들어갑니다. 특이 1년 1번뿐인 생일을 맞이하신 달에는 2만 원 이상 케이크 구매 시에 7,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케이크 상자에서 케이크를 열 때 보게 되는 OPEN 이 부분에 눈길이 가네요. 세심한 생일을 축하해 주는 방식 갔습니다. 촉촉한 화이트 시트에 씹히는 복숭아 알갱이 느끼하지 않으면서 달달한 그 맛이 먹고 나서 다시 생각나.. 2023. 9. 7. [편의점] 포켓몬빵 신상은 계속된다. 부스터의 어니언 크림치즈빵 벌써 추억이 되어버린 포켓몬빵 인기시절입니다. 2023년에 포켓몬빵 인기가 있던 시절이었지 하는 추억으로 남기는 시간이 왔습니다. 편의점에 들어오는 시간을 체크해서 하루 2개~3개밖에 들어오지 않는 포켓몬빵을 공수해서 자녀들에게 혹은 개인에게 기쁨이 되는 포켓몬빵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 초등학생들에게 인기가 꽤 있었지요. 100가지 포켓몬띠부씰을 모아논 스크랩북이 몇십만 원 할 정도 큰 인기가 있었지요. 인터넷에서는 정해진 시간이 되면 0초도 지나지 않아서 완판 되는 그 인기가 정말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이제 편의점 혹은 마트에 가면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볼 때마다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 그럼에도 신상 포켓몬빵은 잘 없더라고요. 새로 나온 포켓몬빵 부스터의 어니언 크림빵을 만나보았는 요.. 2023. 9. 4. [무인가게] 짭쪼름한 오후 영화 보러 갔다가 예전에 지나가다가 본 무인 건어물가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들어가 보니, 제가 좋아하는 건어물은 다 있었습니다. 영화를 잠시 잊고, 쇼핑에 시간을 보낼 뻔했습니다. 영화 끝나고 다시 갈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너무 늦어서 아쉬웠습니다. 건어물뿐만이 아니라, 요즘 유행하는 말린 과일 그리고 김부각 등 말리 과자류 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실속 있는 상품들이 잘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무인가게의 특징으로 이렇게 홀로 계산하면 됩니다. 그중에 영화를 보면서 저희가 즐길 저희의 픽은 바로 정성을 담는 건어물 마켓 [한입 쏙 치즈 오징어] 이 한 봉지가 만원 정도 했습니다. 나중에 인터넷에 찾아보니 그것보다는 좀 더 절약해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보면서 먹었는데, 순삭이.. 2023. 8. 3. [여름나기]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과 청양마요맛 먹태깡 시원한 여름 생각나는 건 바로 맥주죠~ 요즘 핫하다는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과 청양마요맛 먹태깡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 땀에 텃텃하고, 짜증지수가 아주 높이 나죠. 그때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에어컨을 시원하게 틀고, 앉아서 듣게 되는 소리입니다. 캬~ 너무너무너무 신기했습니다. 온도의 변화에 따라서 커품이 나오는대요. 두 손이 감싸면 커품이 많이 나오고, 그리고 손을 떼면 가라앉고요. 다시 두 손으로 감싸면 커품이 나왔어요. 어쩜 이렇게 신기하게 만들었을까요. 커품이 함께 하시 생명주 본연의 맛을 즐겨볼 수 있었습니다. 집에서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드라마 정주행을 하면서 휴가지가 바로 우리 집이었습니다. 2023. 8. 1.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