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4 [코나키나발루]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 어린이기내식 게이트 앞에서 쉬고 있다가 조금 일찍 들어간다고 해서 잽싸게 줄 서서 들어갔습니다. 앞자리이기도 한데, 들어가 보니 사람이 없는 틈에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최근에 개봉한 영화도 있고, 뭐가 있나 검색하면서 기다렸습니다. 한국 → 코타키나발루로 갈 때는 저녁 비행기라서 타고난 후에 어느 정도 있다가 바로 기내식이 제공됩니다. 어른은 쇠고기 스테이크(?)와 치킨데리야끼 중에 고르라고 했는데 어린이 기내식 떡갈비가 조금 그렇다는 소문을 듣고 아이에게 치킨데리야키를 먹여야 할 것 같기도 해서 저의 선택은 치킨데리야끼였습니다. 어린이 기내식은 특별히 아이의 이름도 적혀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어린이 및 약자에 대한 챙김이 더욱 친절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도 역시 친절했습니다. 떡갈비가 조금 더 촉촉한 고기.. 2024. 2. 8. [코타키나발루] 해외패키지 아시아나항공 좌석배치 및 어린이기내식 예약신청 해외패키지 상품 같은 경우 항공권 사전좌석배정이 된다 vs 안된다 이런 말이 많아서 노랑풍선에 물어보니, 출국하기 이틀 전에 항공권 번호를 보내주니, 그때 좌석배정을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저희가 출국날이 화요일이었는데 주말에는 안 보내줄 것 같아서, 그리고 알아서 안 보내줄 것 같아서, 미리미리 챙기자라는 마음으로 월요일 아침에 바로 노랑풍선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항공권 번호를 보내 달라고 하니, 바로 문자로 보내주었습니다. 그래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좌석을 선택했습니다. 다행스럽게 2*4*2 좌석이었습니다. 프런트 존은 유료좌석이기도 한데 간혹 48시간 전 잔여좌석에 한해 무료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2 좌석이 비어 있어서 운 좋게 갈 때는 프런트존을 선택해서 빠르게 타고 .. 2024. 2. 7. [인천국제공항] 인천에서 이스탄불로 아시아나 직행으로 갔습니다(202303) 드디어 출국날이 다가왔습니다. 몇 달 전에 예약해 둔 튀르키예행 직항을 타러 갔습니다. 공항이 점점 분주해졌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실제로 공항을 가보니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평일이었지만 해외로 여행 가는 여행객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드디어 출국을 하는 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면세점을 한 번 쭉 둘러보고, 저희가 탑승하는 26번 탑승구에 와서 좀 쉬다가 들어갔습니다. 26번 탑승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와야 하는 따로 준비된 탑승구였습니다. 그래서 아주 한적하고 조용했습니다.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아침에 수화물 보내더라고 정신없던 마음을 잠시 이곳에서 쉬어 갔습니다. 어차피 비행기에 탑승해서 계속 쉴 수 있지만 말입니다. 와, 이게 몇십 년 만에 타는 비행기입니까?.. 2023. 4. 10. [여행준비] 터키여행 아시아나 직항을 예약하며 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서히 해외여행을 많이 준비한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이번 설연휴에 일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율도 이제 서서히 조금씩 오른다고 하는데요. 여행준비하시는 분들은 적절한 때에 미리 환전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와 오랜 기간 동안 모은 돈을 가지고 터키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민 고민하다가 2023년 우리 한 번 일을 저질러 보자! 하는 마음으로 비행기표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터키에 사는 친구의 말에 의하면 터키에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좋을 때 안오고 물가가 오를 때 와서 아쉽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마음먹지 않으면 또 언제 갈지 모를것 같아서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확정했습니다. 3주 간의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아시아나 국제선은 출발 .. 2023. 1. 3.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