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사비하 공항에 가서 그리스 아테네에 가는 페가수스항공을 드디어 타고 그리스 아테네국제공항으로 갔습니다. 사비하공항에 들어서면서 짐부터 확인합니다. 튀르키예 여행하면서 정말 짐 검사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페가수스항공 카운터를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체크인을 미리 하고 와서 티켓발권이 필요없지만, 그래도 발권을 했습니다. 미리 프린트를 해가서 안내하시는 분이 바로 발권을 도와주셨습니다. 이스탄불국제공항에 비하면 사비하공항은 아주 작았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역시나 스타버스가 눈에 띄었습니다.
중간에 비행기를 갈아탈 때 시간이 많은 분들은
이곳에서 주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이 공항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그리스에서 돌아올 때에도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비행기 시간이 많이 겹쳐서 인지 튀르키예에 입국심사를 받는데 3시간이 걸렸습니다. 출국할 때에도 시간이 남을 줄 알았지만 겨우 딱 맞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저희 항공의 GATE를 확인했습니다. GATE에 가보니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 틈에서 비행기를 겨우 탔습니다. 아직은 한국분들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셔틀을 이용해서 비행기를 타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페가수스 비행기를 만났습니다. 앞뒤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저희 자리가 뒤쪽이었는데, 앞쪽으로 들어갔다가 한 참만에 들어갔습니다. 참고로 페가수스항공은 운행 중에 아무것도 주지 않습니다. 물이나 간식이나 모든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1시간 정도 비행기를 타면서 간식카트가 2번 정도 다녔던 것 같습니다.
드디어 걱정했던 페가수스항공 비행기 타기
온라인 체크인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이 무사히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주 뿌듯한 날이었습니다.
[아테네국제공항에서 사비하괵첸공항] 페가수스비행기로 그리스에서 튀르키예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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