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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리스 아테네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과연 페가수스항공을 통해서 잘 도착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과 걱정을 말끔하게 씻어주는 그리스 아테네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그리스에 왔습니다. 두근두근입니다. 이번 여행의 가장 기대가 되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쭉 나갔습니다.
이스탄불국제공항에서도 그러더니 여기에서도 수화물 카트를 사용하고 싶으면 돈을 내야 했습니다. 왜 그렇게 카트가 안 빠지나 했는데, 돈을 지불하면 쉽게 빠졌습니다. 우리나라는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 저희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시내로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면 쉽게 찾아갈 수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쉽게 지하철을 타러 가는 표시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저렇게 표시된 곳만 쭉 따라가면 지하철을 타고 저희의 목적지인 산티그마 광장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이스탄불공항을 도착하고, 사비하공항을 통해서 아테네국제공항을 통해서 드디어 아테네여행이 시작됨이 아주 행복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언어도 잘 되지 않는 저희 일행의 아테네 자유여행, 지하철을 타기 위해 나아가면서 바깥공기를 맡으며, 기대의 아테네여행의 시작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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