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국제공항에서 사비하괵첸공항] 페가수스비행기로 그리스에서 튀르키예로 이동합니다.

 

 

아테네에서 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으로 이번에도 저희는 지하철로 이동했습니다.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서 가라는 데로 열심히 가 보았습니다. 공항에 가는 지하철이 30분 만에 한 번씩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지하철을 놓친 건지 30분을 기다려서야 탈 수 있었습니다.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스튜어디스 언니를 보면서 안심하며 기다렸다가 지하철을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무사히 아테네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핸드폰으로 받은 페가수스 탑승권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러 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자리가 뒤쪽이라서 이번에는 뒤쪽으로 가서 잘 자리 잡고 탈 수 있었습니다. 사비하괵첸공항에 도착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입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페가수스항공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비하공항에 비행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저가항공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와, 저희가 도착한 이날 무슨 날인지 모르겠습니다.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 지 아무도 모릅니다. 입국하는 데에만 3시간 걸렸어요. 친구도 이런 적이 없다면서 이날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늦어진 비행기도 있고 해서 시간대가 겹쳐져서 인 것 같습니다. 피난민인 것처럼 기다리는 데 지쳐서 정말 힘들게 입국했습니다.

 

 

드디어 EXIT를 바라보며 나갈 수 있게 되었어요. 어찌나 반가운지 모르겠어요. 저도 모르게 걸음이 빨라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겠지요? 저희를 기다리는 친구는 맥카페에서 앉아서 물을 사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어찌나 반가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테네 여행을 마치고,

튀르키예 여행이 시작됩니다.

 

두둥~

 

 

 

 

 

[튀르키예여행] 반바퀴 일정에 숙박 했던 호텔을 모아봅니다.

[튀르키예 여행] 12일간 튀르키예 반바퀴 도는 여행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