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라알리오을루 공원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흐드를륵 탑은 2세기경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바다를 감시하는 탑이었다고 합니다. 옆에 대포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못 봤던 것 같습니다. 지중해를 볼 수 있는 곳이 안탈리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이 또 매력적입니다.

안탈리아에 가면 또 보고 와야 하는 곳이 바로
하드리아누스 문입니다.
130년에 로마 황제인 하드리아누스가 이곳에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문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들어가면 구시가지 골목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반대편 차길을 건너편 신시가지들로
현대식 건물들이 있습니다.

구시가지 골목 기둥에 이런 통이 있습니다.병뚜껑을 모으는 통이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찍어놨습니다. 튀르키예는 아직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있는데, 플라스틱 병뚜껑만 이렇게 보관하는 통이 있더라고요.
안탈리아는 날씨도 좋고,
노년에 휴양을 즐기러 오는 분들이 많은 곳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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