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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에는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지만,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하늘이 무척 맑았습니다. 너무나도 맑아서 아주 높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을 쭉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두덴폭포입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엄청 쏟아졌는데요. 한참을 바라보다 왔습니다. 안탈리아에는 두덴폭포 외에 쿠르순루 폭포가 또 있습니다. 수량이 엄청 풍부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잊을 수 없는 지중해 라라비치 입니다. 끝에서 끝이 잘 안 보이는 곳입니다. 파도가 높아서 더욱 멋진 곳입니다.마음속에 근심, 걱정을 싹 날려버려 주는 시원한 바람과 파도가 넘치는 곳입니다. 안탈리아 라라비치는 나중에 꼭 다시 가겠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곳입니다.
라라비치에서 또 하나의 로망은 바로 저기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하지 못했습니다. 다들 몸 상태도 별로 좋지 않고, 날이 너무 좋아서, 점점 더워져서, 과연 우리가 바베큐를 해낼 수 없을 것만 같았습니다. 너무나도 아쉬운 로망이었지만, 뭐, 다음에 와서 로망을 이루겠습니다.
잠시 라라비치의 파도소리와 함께
쉼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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