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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짐을 풀고 부랴부랴 나왔습니다.
석양에 물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 열심히 나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서는 꽤 걸어가야 했습니다.
가는 길에 유적지들이 많이 있었고,
시데 박물관, 원형극장 등이 있었으나
저희는 저녁시간에 가게 돼서
석양이 물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 열심히 걸어갔습니다.
서서히 해가 지고 있었습니다.
잔잔한 지중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폴론 신전입니다.
대부분이 무너지고 다섯 개의 기둥만 남아있습니다.
다들 사진 신전 앞에서 사진 찍기 위해 바쁜 곳입니다.
시데 항구 쪽 바다 근처 쪽에 식당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깊이 들어와 있는 곳이라 가격이 조금은 비싼 곳이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호텔들도 많이 있고, 기념품 가게들도 있고, 집들도 있어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유적지 옆에 마을을 이루고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 보게 되는 곳이었습니다.
신전의 잔해들을 따로 보관하여 복원하려나 봅니다. 이렇게 보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서 보게 된 집이었습니다. 이곳에 마을을 이루고 살아가는 집입니다. 들어오는 거리가 꽤 되던데, 매일 이렇게 걸으며 집에 오는 거겠죠?
거리가 상당히 되니깐 이렇게 내부에서 탈 수 있는 자전거라고 하나 대여해 주는 곳이 있더라고요. 그만큼 주차장에서 먼 곳에 떨어져 있으니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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