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에서 시데로 가는 길입니다.
3월인데 튀르키예에서 눈을 보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런 장면도 찍혀 있었네요.
햇빛이 아주 맑습니다.
한참을 가다 보면 지나가던 차들이
길가에 잠시 세워두고 눈싸움을 하는
가족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가는 내내 너무 아름다운 장면을 많이 보았습니다.
시데에서 저희가 예약한 호텔입니다.
Akalia Resort
거리가 한산하고 좋았습니다.
현대식 건물로 아주 깨끗했습니다.
↘ Akalia Resort 위치안내 ↖
1층 프런트에 있는 테이블입니다.
리조트라 안에 수영장도 있네요.
여름이 되면 여기 사람 많겠습니다.
저희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여름에 수영장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다음날 아침 객실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객실마다 이렇게 문을 열고 나가면
의자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여기 리조트로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객실 내부도 아주 좋습니다. 침대도 좋고, 저희는 가족룸을 예약했는데요, 방이 2개로 나뉘어져 있어, 퀸침대 하나 있는 방과 싱글침대 2개와 2층 침대 하나까지 있는 방으로 나뉘어 있는 방이었습니다. 새로 생긴건지, 리모델링 리조트인지 아주 깨끗하고, 침구도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오랜만에 깨끗한 호텔과 깨끗한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 줄 알았지만, 아쉽게도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희 객실하고 몇 개의 객실에 손님을 받고 있으나, 대부분의 객실이 리모델링 중이었습니다. 정말 뜯어내어하는 공사하는 리조트였습니다. 그래서 먼지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무 많은 먼지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공사 중인 리조트에 예약을 받은 걸까요?
돈을 벌어야 리모델링을 마저
끝낼 수 있는 것일까요?
먼지와 하룻밤 같이 보내니 목이 칼칼해서 아주 더 힘들었습니다.
이렇게 시데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 차로 이동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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