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잠실 근처 필수코스 올림픽공원

 

어릴 적에 어느 날인가에 가본 적이 있을 것 같은
그러나 기억은 나지 않는
올림픽공원에 가보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함께
1박 2일 보낼 곳을 찾아보다가
근처에 맛집도 있고,
좀더 가면 잠실에 롯데월드도 있고,
근처에 가성비 호텔도 있는 곳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해가 질 무렵 산책을 하며
올림픽 공원을 들어가 보았습니다.

 
 

 

올림픽 공원 근처 길가의 모습입니다.
울창한 나무들이 멋진 길을 만들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이곳 근처에 체육대학교도 있더라고요.
 

길을 걷다가
이곳이 김학래, 김미숙 부부가 운영한다고 하는
차이나 린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김학래 님이 항상 계셨다고 했는대요
저희가 간 날에는 없었습니다.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맛도 좋다고 합니다.
 

야경의 올림픽공원의 모습
가까울 것 같지만, 조금은 멀리 있는 롯데타워
근처에 장미축제가 열린다는 장미광장도 있었고요.
인스타 이벤트도 하고 있는
호랑이 친구들도 있습니다.
 
 

올림픽 공원 내부에는 식당가도 있었습니다.
그중에 저희의 픽은 바로 [파리크라상]입니다.
빵순이들은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예쁜 맛있는 빵들을 구경하면서,
호텔에 가서 먹기 위한
케이크과 빵들을 왕창 담아 구입해 갔습니다.
너무 많이 사서 다 먹지는 못했지만,
빵을 포장해 갈 수 있으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지인들과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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