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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뷰/서울

[코엑스] 2023 코엑스 푸드위크 &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 제18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by 머뭉미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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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엑스 푸드위크 & 한국 국제 베이커리쇼]

기간             2023.11.22(수)~11.25(토) 4일간
장소             코엑스 A, B, D홀

시간             10:00~18:00(단, 토요일은 17시 종료)

입장마감       전시종료 30분 전

규모              20개국, 800개사, 1300부/참관객수 5만 명

 


☺ 찾아오시는 길 ☺
↓↓↓↓↓↓↓↓↓



 

웃픈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코엑스에서 여러 박람회를 하지만, 

우연히 알게 된 푸드위크를 한다는 광고를 보고,

사전예약할 때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함께 출발하려고 하는데,

아이고,

아무 생각 없이 일산 킨텍스에서

하는 줄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

킨텍스, 코엑스

이렇게 단어가 다른데 말입니다. 

 

 

우연히 알게 되어 가게 된 곳,

어마어마한 규모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오픈런을 하려고 했지만 

거리가 조금 먼 곳이라,

여유롭게 갔는데~

이렇게 사람들이 많을 줄은 조금 상상했는데,

예상예외로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전에 예약해서 갔지만, 꼭 유인발권을 해서 

각자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받아야 하느라

아주 긴~줄을 서야 했습니다.

처음에 A홀 앞에 가서 줄을 섰는데, 

정말 어마어마하게 길게 선 줄을 보면서

어찌하나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B홀 앞에 가보니 A홀보다는 

금방 발권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된 표나, 현장발권할 때는 A, B홀 둘 다 앞에서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A홀에서 하니,

대기줄이 있다가 B홀도 꼭 들려다 보시길 바랍니다.

 

 

 

 

 

신나는 마음에 발권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A홀은 식품류 등, B홀은 디저트등

박람회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D홀은 바이어들 등 관계자분들의

설명회가 진행된다고 해서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디저트를 무료 시식해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문득 기억나는 것은 방금 나온 따끈한 감장빵이었습니다.

생지를 파는 곳이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속초에서 보던 과자의 성의 예쁜 쿠키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은 곳에 가보면

무료시식이나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습니다.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액세서리류가 있는 곳입니다.

앞치마에 달면 정말 예쁠 것 같았어요.

 

 

이곳은 한국 국제베이커리쇼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주 멋진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한참 보았습니다.

 

 

B홀을 다 둘러본 후 연결되어 있는

A홀로 드디어 가봅니다.

 

 

 

여러 이벤트 둘 중에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실시되고 있는 [백미당]입니다.

찹쌀쑥인절미가 맛있는데요.

줄을 서서 기다리는 데 앞에서 1등이 나왔습니다.

5명 중에 1명이 바로 이 순간에 나왔어요.

저는 4등을 뽑았습니다.

4등은 3가지의 떡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어요.

 

 

옷 관련 라인도 있었고요.

한국 청포도 협회도 있었어요.

이벤트도 하는데 저희가 가보았을 때는 

한 타임 지난 후로 이벤트에 참여를 못했어요.

거의 부스에서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A홀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고기, 만두, 떡볶이 등

간식류 등이 많았습니다.

이쪽저쪽 줄을 서서 조금씩 시식하니

배가 부르더라고요.

 

 

밀키트로 판매하고 있는 곳도 있고,

아직 출시하지 않아

홍보하러 온 곳도 있었습니다.

 

 

송아지 스테이크를 시식하는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귀하게 담아서 시식을 하고 나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한참을 둘러본 후에

시식도 하고, 고기도 사고하면서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생각했던 것 하고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었지만,

처음 가본 푸드위크

푸드 트렌드를 조금 알아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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