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올림픽공원 맛집 임금님밥상 한정식 수라연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325m 거리에 있는
올림픽공원 맛집 한정식
[수라연]에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3-21:20
당일 예약이 안되었습니다.
주말이라 대기가 많을 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빈자리가 있어서
다행히 저희가 원하는 좌석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  수라연 위치안내  ↖

 
 

건물 2층에 자리한 곳이었습니다.
1층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먼저 보이는 곳입니다.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메뉴는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한정식집의 한상차림으로
수차림, 떡갈비 한상차림
두 종류에서 고르면 됩니다.
메인을 정하고 나면 곁들임요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나 배고픈 나머지 
떡갈비 한상차림에 보쌈까지 추가했습니다.
한상차림에 정말 한 상으로 아주 많이 나오는데,
그것으로도 충분한데 말입니다.
 

출입구 쪽에 차종류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식당내부도 깔끔하게 넓게 있었습니다.
안쪽에는 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상견례 모임이나 가족모임으로
아주 인기였다고 합니다.
오늘도 가족모임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곳은
연예인들의 사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더라구요.
 
 

밥은 돌솥으로 나아서 나중에
누룽지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반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나중에 손이 닿지 않아서
가까운 곳에 있는 친구에게
반찬 좀 달라고 할 정도로 많았습니다.
 
이 많은 반찬들과 식사는
한 상 그 자체로 준비되어 나와서
저희 테이블에 그 한 상 통제로 밀어서
세팅해 주었습니다.
하나하나 반찬을 다시 놓기에는 
정말 힘이 들 텐데 말입니다.
누군가의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남이 해 주는 푸짐한 한 상을 먹는다며
함께 모인 지인들과 푸짐한 한 상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쌈과 떡갈비가 메인이지만
그 외의 맛깔스러운 반찬 또한 메인입니다.
 
정말 푸짐한 한 상차림으로 대접받고 싶을 때
다시 들려보고 싶은
한정식 전문점 [수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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