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 천곡 황금박쥐 동굴

 

 

천곡 황금박쥐 동굴

매일 09:00-18:00

-17:30 입장마감

☎ 033-539-3630

 

↘  위치안내  ↖

 

천곡 황금박쥐 동굴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속에 위치한 동굴이라고 합니다. 이곳에 초, 중, 고등학생들의 수학여행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입니다. 이날도 관광버스를 타고 온 고등학생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심 속에 동굴이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큰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팜플렛으로 여행지를 다니며 도장 찍기를 하는 곳 중에 하나였습니다. 

 

입장료가 있습니다. 입장료를 받는 만큼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차비는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주차비를 받고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발권하고 동굴입구로 향합니다.

날씨가 좋으니 다 좋습니다.

동굴입구로 가면 이렇게 안전모자가 있습니다.

안전모자를 왜 쓰나 싶었는데,

실제로 들어가보니 안전모자를 꼭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협소한 구간에 잘못하면 머리를 다칠 수도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입구입니다. 

아래로 향해 들어가며 동굴탐색을 시작합니다.

 

으스스한 분위기에 동굴이 시작됩니다.

10년전에 한번 와 보았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또 발전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동굴에서 발견된 보석들의 원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원석 집에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종유석입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동굴 안쪽에 구조가 다양했습니다.

내려가는 코스, 아주 좁은 코스

웅장하고 멋진 구간도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리가 튼튼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위와 아래의 종유석이 만나려면, 정말 많은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여러 종유석은 이름 짓기 공모전으로

이름이 지어져 전시되어 있는 종유석도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관리되고 발전되어지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자연의 신비가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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