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정역] 서구 검단 도심속 자연과 함께하는 카페 _서원안길

 

 

 

 

 

가장 가까운 지하철은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입니다.
4번 출구에서 내려 걸어가면
14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걸어가는 길가에 단풍나무들이
예쁜 색깔을 띄워,
여기에서 단풍구경을 할 수 있어
기분 좋은 발걸음이었습니다.

 

완정역 주변에 여러 상가들이 있고,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조명이 비춰지면
더욱 예쁘다고 합니다. 
 

 

1. 서원안길

매일 11:00~22:00 / 라스트오더 21:30
📞 0507-1302-5056

☺ 찾아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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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카페 소개

카페 소개에 의하면 사계절 변화와 함께하는 예술적인 공간과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스페셜티 커피, 맛있는 베이커리와 다양한 메뉴의 브런치 등 일상에 지친 모든 분들께 편안하고 건강한 시간을 제공하신다고 합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의 힐링을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구에 예쁜 카페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중에 대형카페에 속합니다.
카페 앞에 주차장 시설도
넓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밖에서 여행에 온 것 같은 분위기에서
차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카페 입구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할로윈데이를 맞이하며
소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자연 그 자체가 예쁜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곧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예쁜 소품들이 전시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들어가는 입구 여기저기가 포토존입니다.
여행지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 좋은 발걸음으로 카페에 들어섭니다. 

카페가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넓게 배치되어 있어서인지
애견동반가능 카페였습니다.
서로의 예의만 지켜준다면,
멋진 카페가 될 것 같습니다.
 

점점 추워져 다가오는
크리스마스트리도 반가웠습니다.
 

 

 

 

메뉴판이 한눈에 들어오도록
잘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정말 보기에도 먹음직이요,
아주 맛난 베이커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메뉴에 보면
브런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브런치를 보았는데,
너무 예뻐서 과연 먹을 수 있을까? 했습니다.
 

 

 

자연과 잘 어울려지는 인테리어가 멋집니다.
곳곳에 숨겨진 소품들이 있어
찾아보는 재미도 더합니다.
 

 

 

점심을 너무 많이 먹고 온 것에
뒤늦은 후회를 하며,
순이 라떼와 바람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자 했지만,
이색적인 라떼를 맛보지 못하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베이커리는 무화과크로와상입니다.
바삭한 크로와상 안에
생크림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 안에 달콤한 크림도 더해지고
거기에 무화과와
한 입하는 순간 기분이 더욱 좋아집니다.
 

이색적인 애견카페의 특성을 살리며,
커피에 그려진 발바닥이 귀여웠습니다.

 

오랜만에 여행에 온 듯
자연의 햇살과 바람과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