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딘스 베이프런트 나트랑
Citadines Bayfront Nha Trang
📞 +84 258 3517 222
■ 체크인 시간: 오후 3:00
□ 체크아웃 시간: 오후 12:00
★ 조식포함
☆ 재방문 의사 있음
↘ 위치안내 ↖
↓↓↓↓↓↓↓↓↓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체크인해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오후 1시쯤이었는데
저희도 기대를 가지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친절하게 일찍 체크인을 도와주었습니다.
해변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
시대에 있는 호텔보다 가격이 두 배이지만,
우리나라에 비하면 정말 가성비 최고이지요.
그래서 베트남 여행에 많이 오나 봅니다.
해변가 조깅하는 외국인들도 많고,
이곳에서 오래 휴양지를 즐기는
여행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달랏에서 같이 냐짱에 넘어온 다른 가족일행은
리조트로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밤에 바다 저 멀리 리조트의 조명이
아주 멋져 보이는 것이
다음에는 리조트로 여행을 가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호텔 바로 앞쪽 해변가에는
호텔존 비치의자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오후 4시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 시간 이후에 가보니 의자를 다 접어서
정리해 놓았더라고요.
입구도 넓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고,
기념품 가게도 있었습니다.
담시장보다는 조금 비싼 감이 있었지만,
막 아주 많이 비싼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상점이 많아서
급할 때 아니면 여기서 구입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깨끗하고 넓은 1층에
엘리베이터도 4대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고 넓고 안락한 호텔이 아주 좋습니다.
침대도 안락하고,
전체적으로 편안했습니다.
바다뷰라고 했던 거 같은데?
하고 방에 들어섰는데
측면 바다뷰였습니다.
소파에 누워서 바다를 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기는 했습니다.
커피포트와 티
그리고 그 밑에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도 넓고 깨끗하고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2층 부대시설이 뭐가 있나 둘러보았습니다.
우선 바다뷰 수영장이 있었습니다.
해수욕장에서 수영해도 되지만,
이렇게 바다뷰를 배경으로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이곳에 누워서 하늘을 보며
바다를 보며
시원한 바람을 즐겨보는
여유 있는 시간도 좋습니다.
같은 층에 세탁시설도 있었습니다.
1층 로비에서 코인을 구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밖에 상점과 비교했을 때
세탁비 따로, 건조비 따로
가격이 조금 아주 많이 비쌌습니다.
저희는 호텔 근처
세탁하는 곳에 옷을 맡겼습니다.
저녁에 10시에 문을 닫는다며,
저녁 5시쯤에 맡겼더니
처음에는 내일 오라고 하더니
그렇게 많지 않으니 저녁 10시에 찾으러
오라고 했습니다.
최소 무게가 3kg이었습니다.
무게로 세탁비가 측정되니
최소무게만큼은 가져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같은 층에 마사지샵도 있었습니다.
달랏과 달리 휴양지이다 보니
냐짱에서 마시지 샵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격경쟁을 하다 보니 싸게 하는 곳이
아주 많았습니다.
호텔 내에 있다 보니 가격이 밖에 보다는 비싼 감이 있었습니다.
혹시 서비스가 좋은가 하고 이용해 보았는데,
마사지는 아주 별로였습니다.
가운도 없고,
마사지를 하다만 기분이 들었습니다.
서비스도 좋고,
룸컨디션도 좋고,
직원도 친절하고,
해변가 바로 앞이라
교통편도 좋은 호텔이라
마사지는 별루였지만
재방문의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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