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랏 콜린호텔에서 야시장 쪽 방향으로 쭉 내려오면
한국 사람들 사이에서 알려진
바로 달랏 환전소 킨호아 루안 골드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몇 번 걸어 다니다 보면
콜린호텔이 거의 정중앙에 있더라고요.
저희가 주로 많이 가는 곳이 쯔엉쯔엉강 있는 곳과
달랏야시장이었어요.
저희도 칸호아 루아 골드샵에 가서 환전했습니다.
100달러에 2,455,000동으로 환전했습니다.
현재 인터넷에 있는 비율보다는 많은데,
공항보다는 훨씬 많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가운데에서 환전하고 있어서,
달러를 보여주니,
계산기에 해당금액을 보여주며
그렇게 해 달라고 하니,
쉽게 환전해서 동을 주었습니다.
친절하게 알아서 해 주었습니다.
높은 금액을 적은 금액으로 바꿔달라고 해도
쉽게 바꿔주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아무래도 현금을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트래블로그 카드로 편리하게 결제해 볼까 생각했지만,
아직 카드가 안 되는 곳이 많고,
카드 되는 곳에는 세금을
좀 더 많이 받아서 결제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많이들 트래블로그 카드로 환전해 놓고,
카드수수료가 없는 CD기계를 찾아서
현금인출해서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동 계산하는 것이 많이 헷갈리기는 했지만,
동에서 0을 뺀 반값으로 생각하면서 하니
점점 익숙해지더라고요.
10만 동 단위로 많이 사용해서
조금 비싼 것 같아 보일 때가 많았는데요.
10만 동이면 원화로 5,000원인데,
하면서 안심하기도 했습니다.
베트남에서는 무조건 현금으로,
그리고 동으로 환전하기 위해서
100달러짜리로 환전해 가시길 추천합니다.
적은 단위 달러는 수수료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 위치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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