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여행5 [안탈리아] 제일 가보고 싶었던 라라비치와 두덴폭포 어젯밤에는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지만,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하늘이 무척 맑았습니다. 너무나도 맑아서 아주 높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을 쭉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두덴폭포입니다. 전날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엄청 쏟아졌는데요. 한참을 바라보다 왔습니다. 안탈리아에는 두덴폭포 외에 쿠르순루 폭포가 또 있습니다. 수량이 엄청 풍부하고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두덴폭포 잊을 수 없는 지중해 라라비치 입니다. 끝에서 끝이 잘 안 보이는 곳입니다. 파도가 높아서 더욱 멋진 곳입니다.마음속에 근심, 걱정을 싹 날려버려 주는 시원한 바람과 파도가 넘치는 곳입니다. 안탈리아 라라비치는 나중에 꼭 다시 가겠습니다. 너무나도 멋진 곳입니다. 라라비치에서 또 하나의 로망.. 2023. 5. 1. [안탈리아] 안탈리아에 대해 알아가는 안탈리아 박물관 안탈리아 박물관입니다. 선사시대와 오스만 제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시기별로 다양한 전시품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입구입니다. 뮤지엄 패스권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1-2층까지 꽤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페르게와 아스펜도스에서 출토된 고대유물들도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로마시대의 신상과 부조들도 있어 다양하고 가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안탈리아 생활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1층에 따로 이렇게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다른 곳에서와 다른 다양한 전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연 돋보이는 것은 이런 도자기와 다양한 무늬와 색이 입혀진 접시와 토기들을 볼 수 있어서 하나하나 의미 있게 봤습니다. 그림들이 화려하고 뛰어납니다. 로마 황제와 그리스 신들의 석상 화려하고 정교한 대리석관.. 2023. 5. 1. [안탈리아 ] 바다를 감시하는 탑 흐드를륵 탑, 하드리아누스 문 카라알리오을루 공원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흐드를륵 탑은 2세기경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바다를 감시하는 탑이었다고 합니다. 옆에 대포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못 봤던 것 같습니다. 지중해를 볼 수 있는 곳이 안탈리아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설산이 또 매력적입니다. 안탈리아에 가면 또 보고 와야 하는 곳이 바로 하드리아누스 문입니다. 130년에 로마 황제인 하드리아누스가 이곳에 방문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문이라고 합니다. 이곳을 들어가면 구시가지 골목들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반대편 차길을 건너편 신시가지들로 현대식 건물들이 있습니다. 구시가지 골목 기둥에 이런 통이 있습니다.병뚜껑을 모으는 통이 있었습니다. 신기해서 찍어놨습니다. 튀르키예는 아직 분리수거를 하지 않고 있는데, 플라스틱 병뚜껑.. 2023. 4. 30. [안탈리아] 뜨근한 가정식을 맛보게 해준 식당 CAN CAN PiDE YEMEK SALONU 한국인에게 '잔잔'으로 통한다는 안탈리아 맛집입니다. 몇년전에 다녀오신 분들 글을 보면 테이블에 무료로 주는 빵도 있고, 샐러드도 무료로 주시고 하던데 2023년 3월 기준 저희는 그런 거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 물가가 많이 올라서 그런걸까요? 아님 종업원의 능력에 따라 그런 걸까요? 조금은 아쉽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던 곳입니다. ↘ CAN CAN PiDE YEMEK SALONU 위치안내 ↖ Can Can Pide Yemek Salonu · H. İşcan Mah Arık Cad Akkaşoğlu Apt 4/A, 07100 Muratpaşa, 터키 ★★★★★ · 아랍식 피자 전문점 www.google.co.kr 1~3층까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여기는 3층인데요. 이렇게 천장 높은 데가 있었는데, 저희는.. 2023. 4. 30. [안탈리아] 레우틀링겐호프 호텔(데니즐리→안탈리아 이동) 자동차를 렌트해서 자유여행을 함에 좋은 점은 이렇게 좋은 경치를 마음껏 편히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좋은 풍경이 있으면 잠시 멈춰 서서 보고 갈 수 있어 좋습니다. 한적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운전하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기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안탈리아로 가는 길입니다. 튀르키예는 정말 다양합니다. 설산을 보여주다가도, 흑산을 보여주다니 말입니다. 안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성벽을 내려와 산책을 하다면서 마리나 항구 일대의 바다를 돌아보며 걷는그 길이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시내 쪽 건물이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골목골목이 아주 비좁습니다. 저녁 6시 이후에는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콜택시를 불러서 이동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골목이 너무 좁아 초행길인 저.. 2023. 4. 29. 이전 1 다음 728x9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