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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4

[튀르키예 여행] 12일간 튀르키예 반바퀴 도는 여행일정 12일간의 튀르키예 여행 일정을 다시금 정리해보았습니다. 오각형으로 튀르키예 반바퀴를 돌아보았네요. 튀르키예에는 정말 가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 또 다른 일정으로 새롭게 계획하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일정을 잘 정리해둬야 할 것 같아요. 1. 이스탄불국제공항 도착[1박] 저희는 친구네 집에서 머물고 떠나는 일정이라서 하루 숙박한 후에 출발했습니다. 이스탄불에 게스트하우스도 많고요. 어떤 분들은 바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이동하시더라고요. 국내선이 잘 되어 있으니 시간 잘 정하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 이즈미르 공항으로 가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곳에 필수관광인 에페소를 들려야 하니깐요. 첫날 이스탄불 관광하시고 떠나셔도 되고요. 저희는 마지막에 이스탄불 관광했습니다. 저희는 자.. 2023. 11. 17.
[카파도키아] 입구 보물찾기 했던 으흘라라 계곡 으흘라라가 정말 깁니다. 입구가 여러군데인데요. 제대로 된 입구를 찾는데 고생했습니다. 드디어 찾은 곳, 너무나 신이 났습니다. 입구에 화장실이 있는데, 30리라(1,300원) 지불해야 합니다. 주차비도 내야 합니다. 그래도 입구를 찾았으니 들어가 봅니다. 약 20km에 달하는 웅장한 계곡입니다. 계곡 위쪽에 바위에 약 60여 개의 교회와 수도원이 있습니다. 30여 곳의 동굴교회에서는 벽화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울창한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걷는 으흘라라 계곡 트레킹을 통해 밝은 공기와 자연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물이 흐르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길을 걷다 보면 깨끗한 자연을 누릴 수 있습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풍경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셀리메 .. 2023. 5. 11.
[카파도키아]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파샤바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곳인 파샤바입니다. 저는 '요정굴뚝'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파샤바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출입구에 벚꽃이 아주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길가 혹은 관광지에 벚꽃을 심은데가 많은데 젤베 야외 박물관에 이어 여기에서도 벛꽃이 만개하여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신기한 버섯바위가 있었습니다. 어쩜 버섯모양의 검은색에 아래는 흰색으로 되어져 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검은색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굳은 용암이 풍사에 깎이면서 생겨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세상과 동 떨어져 신앙생활을 할 것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여기에서 .. 2023. 5. 5.
[카파도키아] 젤베 야외 박물관 카파도키아에는 야외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젤베 야외 박물관입니다. 8-13세기 박해를 피해 숨어 살았던 기독교인들이 조성해 놓은 동굴교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와, 이렇게 산둥성이 벽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을까? 자연의 신비는 놀라웠습니다. 이날 비가 온다고 하면서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벚꽃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여기에 벚꽃이 피어있는게 조금은 이상했어요. 협곡 하나 하나가 놀라웠습니다. 높이가 꽤 되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잠시 내려다보았습니다. 벽화가 있는 몇 개의 동굴과 협곡 가느다란 터널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붕괴 위험으로 내부에 들어가는 것을 금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밖에서만 보는 것으로도 만족했습니다. 1950년까지 사람이 살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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