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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뷰/2023 튀르키예

[튀르키예 여행] 12일간 튀르키예 반바퀴 도는 여행일정

by 머뭉미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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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의 튀르키예 여행 일정을
다시금 정리해보았습니다.
오각형으로 튀르키예
반바퀴를 돌아보았네요.


튀르키예에는 정말 가볼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다음번에 또 다른 일정으로
새롭게 계획하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번 일정을 잘 정리해둬야 할 것 같아요.

 

1. 이스탄불국제공항 도착[1박]


저희는 친구네 집에서 머물고 떠나는 일정이라서 하루 숙박한 후에 출발했습니다. 이스탄불에 게스트하우스도 많고요. 어떤 분들은 바로 국내선으로 갈아타고 이동하시더라고요. 국내선이 잘 되어 있으니 시간 잘 정하셔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부분 이즈미르 공항으로 가시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곳에 필수관광인 에페소를 들려야 하니깐요. 첫날 이스탄불 관광하시고 떠나셔도 되고요. 저희는 마지막에 이스탄불 관광했습니다.

저희는 자동차를 렌트해서 이동하기로 해서 이스탄불을 거쳐 지나갔습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시간 맞추기가 힘들 거 같아서 자동차를 렌트하기로 했습니다. 이동 중에 좋은 풍경에 멈췄다 가면 좋을 것 같아서요.

2. 셀축[1박]

이스탄불 아래쪽 방향으로 이동하는 일정을 계획하였습니다. 가는 길에 크즐 아블라라는 베르가마에 들렸다가 셀축 근처 쿠사다시에 호텔에서 숙박한 후에 에페소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계획하였습니다. 여기서는 따로 식당을 가기에 참 애매한 지역이었습니다. 비수기라 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식사하기에도 시간도 안 맞고 해서, 저희는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서 거의 호텔에서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에페소 관광을 했습니다.

 

 

 

[튀르키예 베르가마 여행] 크즐 아블루라 불리는 초대 소아시아 7대 교회 중 한 곳인 버가모 교회

크즐 아블루는 '붉은 정원'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건축 재료로 사용되었던 붉은 벽돌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2세기 하드리아누스 황제 때 세워졌으며, 대리석으로 외관을 장식하고, 측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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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여행] 베르가마→쿠사다시 이동한 후 숙소 선데이비치호텔

베르가마에서 쿠사다시로 이동했습니다. 내일 에페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셀축 근처로 숙소를 찾다가 뷰맛집 숙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숙소 앞에서 바로 볼 수 있는 배경입니다. 해변 모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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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셀축 여행] 에페스 유적, 소아시아 7대 교회 중 하나인 에베소 교회

튀르키예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패키지여행의 필수 장소 에페스였습니다. 기원전 2000년경 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한 흔적이 발견되었고,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에게해의 중심도시, 로마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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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묵칼레[2박]


차량이동은 대부분 4~5시간 이동 동선으로 일정을 계획했습니다. 교대로 운전을 한다고 해도 그 이상은 무리일 것 같았어요. 오전에 셀축에서 에페소 관광을 한 후에 파묵칼레로 이동했더니 거의 저녁에 도착했습니다. 저녁을 먹고 잠깐 산책 후에 내일을 위해 쉬었습니다. 그리고 파묵칼레와 그 위로 펼쳐진 히에라폴리스를 전체적으로 관광을 하고 나니 하루가 거의 지나갔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꼭대기에서 쉬어갈 수 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튀르키예 파묵칼레 여행] (셀축→파묵칼레 이동) 파묵칼레호텔과 세계문화유산 석회층

셀축에서 저희는 파묵칼레로 이동했습니다. 튀르키예는 정말 드라이브하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풍경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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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파묵칼레 여행] 세계문화유산 히에라폴리스

파묵칼레 석회층 꼭대기에 올라가면 히에라폴리스를 볼 수 있습니다. 히에라폴리스는 다른 도시와 달리 산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는 온천수를 이용한 질병의 치료와 휴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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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파묵칼레 여행] 사장님 서비스가 너무나도 좋은 Hiera Cafe

구글에 평점이 아주 아주 아주 좋은 식당이라 믿고 갔습니다. 역시 믿는 만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우선 사장님이 여유로웠습니다. 막 들어오라고 하시지도 않았고, 편하게 기다리시면서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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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안탈리아[1박]

파묵칼레에서 안탈리아 이동은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습니다. 오후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았습니다. 안탈리아에 간 주된 목적은 저녁 야시장이 유명해서 기대하고 갔는데, 불행히도 비가 왔습니다. 안탈리아는 은퇴 후에 여가를 즐기기에 탁월한 휴양지라, 날씨가 항상 좋다고 합니다. 1년 2~3번 비가 온다고 하는 데 어쩜 저희가 간 날 비가 오다니, 정말 아주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곳에서 1박을 예상했는데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 저녁이 지가 조금 그치는 것 같아서 밖을 나가보았습니다. 그런데 비가 더 많이 와서 옷이 다 젖을 만큼 비가 너무나도 많이 와서 호텔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날씨가 워낙 좋은 곳이라 호텔에서 난방시설도 그다지 좋지 않았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체력이 많이 지쳐서 그런지 감기몸살로 고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아쉬운 안탈리아여행이었습니다.

다음 날 비 온 뒤라서 하늘이 무척 맑았습니다.  두덴폭포에 가 보았는데요. 비가 와서 물이 많아 멋진 광경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보고 싶었던 라라비치에도 꼭 들렸습니다. 이곳에서 토마호크 바비큐로 점심을 먹으려고 했지만, 감기로 인해 다들 컨디션도 좋지 않아 패스했습니다. 다음 여행지 시데로 이동하는 중에 안탈리아 박물관에 들렸다가, 페르게까지 관광한 후에 시데로 이동하였습니다. 

 

 

 

[튀르키예 안탈리아 여행] 데니즐리→안탈리아 이동 및 숙소

자동차를 렌트해서 자유여행을 함에 좋은 점은 이렇게 좋은 경치를 마음껏 편히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차를 타고 가다가 좋은 풍경이 있으면 잠시 멈춰 서서 보고 갈 수 있어 좋습니다. 한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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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탈리아 여행] 흐드를륵 탑, 하드리아누스 문

카라알리오을루 공원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흐드를륵 탑은 2세기경에 세워졌다고 하네요. 바다를 감시하는 탑이었다고 합니다. 옆에 대포도 있다고 했는데, 저는 못 봤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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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탈리아 여행] 안탈리아 박물관

안탈리아 박물관입니다. 선사시대와 오스만 제국 시대에 이르기까지 시기별로 다양한 전시품과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출입구입니다. 뮤지엄 패스권을 가지고 들어갑니다. 1-2층까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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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탈리아 여행] 두덴폭포, 라라비치 추천

어젯밤에는 비가 많이 와서 아쉬웠지만, 비가 온 뒤라서 그런지 하늘이 무척 맑았습니다. 너무나도 맑아서 아주 높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원을 쭉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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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탈리아 여행] CAN CAN PiDE YEMEK SALONU 식당추천

한국인에게 '잔잔'으로 통한다는 안탈리아 맛집입니다. 몇년전에 다녀오신 분들 글을 보면 테이블에 무료로 주는 빵도 있고, 샐러드도 무료로 주시고 하던데 2023년 3월 기준 저희는 그런 거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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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안탈리아 여행] 페르게, 아스펜도스 원형극장

안탈리아에서 알란야까지 이르는 지역에 [팜필리아]라고 불리던 고대도시가 있었습니다. 페르게, 아스펜도시, 시데 테르메소스 등이 안탈리아 근처의 대표적인 팜필리아의 도시입니다. 페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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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데[1박]

비가 온 뒤라 그런지 맑은 날이었습니다. 안탈리아에서 시데로 이동하면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부랴부랴 아폴로신전을 보기 위해 호텔 체크인을 하자마자 부랴 부랴 나섰습니다. 꽤 넓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전체적으로 둘러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아주 늦은 저녁으로 유명한 식당은 다 문을 닫아서 튀르키예 버거킹에 가보았습니다. 한국의 맛과 차이가 없었습니다. 

 

 

[튀르키예 여행] 안탈리아→시데 이동, 리모델링 중인 Akalia Resort

안탈리아에서 시데로 가는 길입니다. 3월인데 튀르키예에서 눈을 보았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런 장면도 찍혀 있었네요. 햇빛이 아주 맑습니다. 한참을 가다 보면 지나가던 차들이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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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시데여행] 시데에서 버거킹에 가보았습니다.

다른 맛집을 찾아서 갔는데, 거기에 문을 닫아서 너무나도 배고파 시데에 있는 버거킹에 가보게 되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입구입니다. 메뉴는 한국과 거의 동일했습니다. 세트메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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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시데 여행] 아폴로신전

호텔에서 짐을 풀고 부랴부랴 나왔습니다. 석양에 물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 열심히 나갔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 놓고, 아폴론 신전을 보기 위해서는 꽤 걸어가야 했습니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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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콘야[점심 먹기 위해 들른 곳]

안탈리아에서 카파도키아로 이동거리가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콘야에 들러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챙겨 온 비상상비약이 떨어져 이곳에서 약국을 찾아보았습니다. 튀르키예 약국도 방문하게 되었네요.
유명한 양고기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특유의 향 때문에 다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콘야에는 메블라나 박물관을 꼭 들려야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도움을 받아 겨우 찾아,

그나마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약을 찾아

이 약을 구입해서 조금 나아졌습니다.

여행 가실 때 비상 상비약은

꼭 많이 챙겨가야 할 것 같아요.

 

 

 

[튀르키예 콘야 여행] 메블라나 박물관

시데에서 카파도키아 가는 길 중간에 콘야에 들려서 점심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한 번에 가려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중간에 가볼 곳을 정하다가 콘야가 중간에 있기도 하고 양고기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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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파도키아[3박]

최종의 목적지가 바로 카파도키아입니다. 저녁이 다되어서 겨우 도착했습니다. 부랴부랴 호텔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여행 중에 가장 만족스러운 호텔이었습니다. 안락함과 깨끗함이 그동안의 여행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튀르키예 여행] 콘야→카파도키아 이동 CARAVANSERAI INN HOTEL

이동중 카파도키아로 가는 도중에 왼쪽에는 구름이 오른쪽에는 구름이 맑아지고 있는 양쪽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넓은 땅에서 반으로 갈라져 날씨의 변화가 있는 곳을 끝이 보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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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에는 정말 볼 곳이 많았습니다. 그중에 위치상 잘 들러볼 수 있는 곳과 날씨를 고려해서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첫째 날은 거의 저녁에 도착해서 잠깐 주위만 둘러보고 일찍 호텔에서 쉬었습니다. 둘째 날 젤베 야외 박물관, 파샤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우치히사르성을 차를 타고 잠깐 들렀습니다. 셋째 날은 비가 와서 데린구유, 카이마클르 지하도시를 둘러보고 항아리케밥은 꼭 먹어야 했습니다. 마지막날은 사프란볼루 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습니다. 셀리메 수도원, 으 흘라라 계곡을 둘러보았습니다. 스타워즈의 영감을 줬다는 그곳은 꼭 둘러봐야 합니다. 그리고 고속도로로 1시간 가는 길에 가볼 수 있는 소금호수가 있다던 투즈괼에 가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소금호수는 여름에 와야 알 수 있다고 하네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젤베 야외 박물관

카파도키아에는 야외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젤베 야외 박물관입니다. 8-13세기 박해를 피해 숨어 살았던 기독교인들이 조성해 놓은 동굴교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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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파샤바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곳인 파샤바입니다. 저는 '요정굴뚝'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파샤바에 가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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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우치히사르성, 러브 밸리

우치히사르 마을에 우뚝 솟아있는 우치히사르 성입니다. 카파도키아에 최고의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핍박을 피해서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던 곳이라고 합니다. 성과 마을이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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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카이마클르 지하도시

데린구유 지하와 또 다른 도시입니다. 카이마클르 지하도시입니다. 데린구유 지하도시보다는 더 큰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가 달랐습니다. 출입구에 영상으로 먼저 관람에 관한 영상이 상영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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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린구유 지하도시입니다. 카파도키아 중심지에는 30여 개의 지하도시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관광객에 개방되는 곳은 바로 여기 데린구유와 다음에 소개할 카이마클르 지하도시입니다. 데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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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항아리케밥이 있는 뷰 포인트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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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투즈괼 (Tuz Gölü) 소금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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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프란볼루[1박]

카파도키아에서 이스탄불로 바로 가기에는 너무 먼 거리였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머물 곳을 찾던 중 사프란볼루를 찾게 되었습니다. 작은 소도시에 무엇보다  로쿰의 원산지이자,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샤프란 꽃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튀르키예 사프란볼루 여행] 정직한 로쿰가게 Safran Evi Lokumları

튀르키예 대표적인 디저트 먹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터키시 딜라이트라고도 하는 로쿰입니다. 로쿰의 대표적인 곳이 바로 사프란볼루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먹는 로쿰이 가장 쫄깃하고, 고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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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사프란볼루 여행] 흐드를륵 언덕

차르시 마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언덕에 올라가면 사프란볼루 마을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흐드를륵 언덕이 있습니다. 여기는 뮤지엄 패스권으로 안되고, 입장료는 10리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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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스탄불

드디어 이스탄불로 가는 길입니다. 친구가 이스탄불에 있어서 그런지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같았습니다. 이스탄불에 도착해 친구가 준비해 준 한국음식이 너무 일품이었습니다.

 

 

 

[튀르키예 여행] 사프란 볼루에서 이스탄불 가기전에 흑해보고자 들린 식당 Bulent'in Yeri

사프란 볼루에서 출발하여 이스탄불로 가는 길에 한 번에 가면 장시간 운전이니 점시도 먹을 겸 해서 흑해도 보고 갈 겸 해서 중간에 들린 곳입니다. 흑해입니다. 관광지인가 봅니다. 쓰레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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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꽤 많은 곳을 다녀왔네요. 아주 뿌듯합니다. 차를 렌트해서 다니다 보니 가보고 싶은 곳을 그나마 자유롭게 갈 수 있다는 점에 아주 만족해했습니다. 글을 정리하면서 보다 보니 또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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