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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뷰/2023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파샤바

by 머뭉미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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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곳인

파샤바입니다.

저는 '요정굴뚝'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파샤바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출입구에 벚꽃이 아주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길가 혹은 관광지에 벚꽃을 심은데가 많은데

젤베 야외 박물관에 이어 여기에서도

벛꽃이 만개하여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신기한 버섯바위가 있었습니다.

어쩜 버섯모양의 검은색에 아래는 흰색으로

되어져 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검은색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굳은 용암이 풍사에 깎이면서

생겨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세상과 동 떨어져 신앙생활을 할 것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여기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이곳 안에도

동굴과 같이 안에 구조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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