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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에는 야외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젤베 야외 박물관입니다.
8-13세기 박해를 피해 숨어 살았던 기독교인들이
조성해 놓은 동굴교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와, 이렇게 산둥성이 벽이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질 수 있을까?
자연의 신비는 놀라웠습니다.
이날 비가 온다고 하면서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벚꽃이 있는 것이 보이시나요?
여기에 벚꽃이 피어있는게 조금은 이상했어요.
협곡 하나 하나가 놀라웠습니다.
높이가 꽤 되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잠시 내려다보았습니다.
벽화가 있는 몇 개의 동굴과 협곡
가느다란 터널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붕괴 위험으로 내부에 들어가는 것을
금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밖에서만 보는 것으로도 만족했습니다.
1950년까지 사람이 살았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입구에 세 갈래의 코스 방향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결국 걷다 보면 다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저 구멍이 동굴이고 안쪽에는
다 연결되어 있겠죠?
동굴 내부입니다.
내부 안에 통로와 방처럼 몇 개의 공간이
나뉘어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박해를 피해서
자신의 삶을 이어간 그들의 삶을 잠시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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