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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뷰/2023 튀르키예

[이스탄불]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던 톱카프 궁전

by 머뭉미 2023.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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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카프 궁전에 가는 길목입니다. 자작나무 같은 길게 우뚝 선 나무들이 멋진 길목입니다. 우선 톱카프 궁전 앞에서 뮤지엄패스권을 구입했습니다. 톱카프 궁전을 시작으로 튀르키예 여행을 열심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관광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패키지로 혹은 단체로 오신 분들이 아주 아주 아주 많았습니다. 세계 최강대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이  거주하였던 톱카프 궁전에 들어갑니다. 중세시대에 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친 대제국을 건설함으로 정치, 경제, 문화, 유통 등 모든 면을 독점하여 제국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고 합니다.

 

 

톱카프 궁전의 건축 양식은 매우 독창적이라고 합니다. 유목민들이 큰 텐트를 치는 것처럼 덮는 지붕에 제1정원~제4정원에 이르기까지 많은 건물들이 있었습니다. 뮤지엄패스로 입장을 하고 들어가서 따로 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야 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술탄 메흐메트 2세 때에 지금의 위치에 궁전을 건립했고, 여러 술탄이 증축을 거듭해서 확장해 나갔습니다. 건물 내부가 아주 화려했습니다. 그 당시에 제국의 심장과 같다고 하는 만큼 많은 문화들이 에멜랄드, 루비, 다이아몬드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은 엄청난 보물들을 자랑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갑옷입니다.

아주 화려했습니다.

보물 전시실의 황금 투구뿐만 아니라

갑옷을 둘러싼 황금이 그 당시의 부와 명예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왕실의 침실인것 같습니다.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정말 사람이 많았던 것 같네요. 보스포루스 해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 해, 골든 혼 등 세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중앙에 지어져 이렇게 멋진 풍경도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세계 최강대국으로 명성을 떨쳤던 오스만 제국의 술탄 그 당시의 명성을 엿볼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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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풍경 잠시나마 담았습니다.  ↖

톱카프궁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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