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 집에서 버스를 타고 이곳에 왔습니다.
친구의 지인이 추천해 준 아주 맛난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정말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튀르키예에서 한국인 4명이
아주 맛있게,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식당 내부는 아주 깨끗했습니다.
직원분들이 유니폼을 입고, 친철하게 음식을 서빙해 주었습니다.
화장실도 가보았습니다. 아주 깨끗합니다.
튀르크예에서 여행하면서 화장실갈때 1~5리라 내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항상 식당 화장실을 주로 이용하게 됩니다.
식당에 들어갈 때는 안 보였지만,
나갈 때 보이는 준비된 여러 꼬치들입니다.
저희는 모둠으로 시켰으니
거의 여기에 있는 꼬치들을 다 먹은 것 같습니다.
왼쪽 아래쪽에 있는 식전빵입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방금 구워서 나와서 그런지 나중에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음식들은 메인음식과 함께 먹는
여러 가지 소스들과 피데입니다.
와우~
메인음식이 나왔습니다.
양고기, 닭고기, 소고기입니다.
튀르키예에는 돼지고기가 없다는 건 다들 아시죠?
한국에서는 양고지를 못 먹었는데,
튀르키예에서 양고기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메인요리와 함께 피데에 소스와 함께 먹으니
아주 고급진 아우 맛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매니저님이 터키어를 잘하는 친구와 대화를 나누며
튀르키예에 여행해 온 한국친구들을 위해
차이를 서비스로 주었습니다.
식당에서 능력있는 매니저분들이
이렇게 서비스로 차이와 차를 주셨습니다.
안 그러면 5~10리라에 먹어야 합니다.
튀르키예식 커피입니다.
조심조심해서 마셔야 합니다.
잔 밑에 커피가루가 많이 가라앉혀 있거든요.
아주 고온에 끓여진 커피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주문한 메뉴입니다.
피스타치오 가루가 뿌려진 kunefe입니다.
튀르키예 후식은 일반적으로 아주 답니다.
kunefe는 대표적인 후식 중에 하나입니다.
다른 후식으로는 로쿰과 바클라바를 저도 좋아합니다.
문득 그곳에서 먹은 설탕덩어리이지만
또 먹고 싶은 바클라바가 생각이 나네요.
이곳에서 친구들과 함께 고등학교 시절 때 있던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가 어떻게 지금 이 시간에 튀르키예에 함께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느냐며
인생을 이야기 하고 돌아왔습니다.
음식도 맛고, 뷰도 멋지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 ADANA MERKEZ Kebap 위치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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