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가마에서 쿠사다시로 이동했습니다.
내일 에페소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셀축 근처로 숙소를 찾다가
뷰맛집 숙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 선데이 비치 호텔 위치안내 ↖
숙소 앞에서 바로 볼 수 있는 배경입니다.
해변 모래사장을 밝을 수 있고,
야자수 나무도 있고,
바로 이 바다가 에게해입니다.
캬~
밤늦게 도착할 것을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해서
해가 뉘엿뉘엿 질 때쯤 도착했습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짐을 내려놓고,
해변을 거닐러 지는 해를 맞이하러 나갔습니다.
방은 3인용 가족실입니다.
이렇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티브이 쪽 옆에 화장실이 있고요.
하룻밤 잠만 자고 나가기에 적당한 것 같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해가 바다에
속 빠지는 모습은 못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으로 만족합니다.
해변에 앉아 잠시 멍~하니 지는 해를 바라보았습니다.
이곳이 바로 에게해이구나 하면서
오며 가는 파도를 보았습니다.
비수기여서 운영하는 식당은 적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튀르키예에 가면 자주 보는 마트
미고르스, 쏙을 찾아보았습니다.
쏙이 있어서 거기에서 먹을거리를 사서
숙소에 들어가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호텔 밖 외부 모습입니다.
주차장은 바로 호텔 바로 뒤에 있습니다.
호텔에서 실시간으로
카메라가 녹화되고 있는 장소였습니다.
저희가 3층이었던 것 같습니다.
숙소 창문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해변에 아주 가까이에 호텔이 있어서,
창문을 열면 바다 파도 소리가 들려옵니다.
바로 이러한 풍경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앉아서 바깥 풍경을 또
한참 바라보았습니다.
↘ 에게해의 파도소리 ↖
잠깐이지만 에게해의 파도소리를
조금 담았습니다.
저희가 작게나마 떠드는 소리는
양해부탁드립니다.
이스탄불에서 베르가마에 이어 셀축으로 가기 전
쿠사다시에 호텔을 예약하길 잘했습니다.
스스로에게 아주 칭찬을 많이 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일정을 위해서
잘 쉬다 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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