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도키아로 가는 도중에 왼쪽에는 구름이 오른쪽에는 구름이 맑아지고 있는 양쪽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넓은 땅에서 반으로 갈라져 날씨의 변화가 있는 곳을 끝이 보이지 않는 그 길을 운전하며 가는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제 인생의 그 길을 잘 갈 수 있겠죠?
저희가 예약한 호텔입니다.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카파도키아 하면 동굴호텔이 유명합니다.
3박 4일을 여기서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어서,
가격이 너무나도 비싼 동굴호텔은
많이 춥다라는 핑계를 가지고 피했습니다.
조식포함에 깨끗한 호텔이
할인해서 나왔기에 바로 예약했습니다.
↘ CARAVANSERAI INN HOTEL 위치안내 ↖
저희 객실 바로 앞에서 찍었습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 된 호텔 같았습니다. 호텔 내부가 거의 다 깨끗했습니다. 아마 저희가 튀르키예에서 묵은 호텔 중에 여기가 제일 깨끗하고, 제일 마음에 드는 호텔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볼 수 있는 양탄자나 카펫, 그 밖에 기념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침대도 아주 푹신푹신하고,
이불도 아주 깨끗했습니다. 방안이 아주 넓어서 3박 4일 동안
아주 편안하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화장실도 당연히 아주 깨끗하고,
안에 빨래를 널을 수 있는
라제이터도 있어서,
밀린 빨래를 여기서 해서 말렸습니다.
조식 식당입니다.
아주 넓고, 무엇보다 전망이 아주 좋습니다.
여기가 바로 뷰맛집이었습니다.
커피와 음료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도 조식으로 최고였습니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소스가 여러 종류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계란프라이, 오블렛 등
바로바로 해 주셨습니다.
테이블로 여러 개 준비되어 있어서 편안하게 조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야외테라스도 있어서 뷰를 더욱 멋지게 보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와인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나중에 이곳에서 새벽에 벌룬이 뜨는 걸 볼 수 있다니 기대되는 하루하루였습니다.
조식도 좋고, 침실도 좋고, 사장님도 좋고, 음식해 주시는 분도 좋고, 매일매일 청소도 잘해 줘서 좋고, 모든 것이 완벽한 호텔이었습니다.
'해외여행뷰 > 2023 튀르키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파도키아]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파샤바 (14) | 2023.05.05 |
---|---|
[카파도키아] 젤베 야외 박물관 (7) | 2023.05.05 |
[콘야] 메블라나 박물관 (10) | 2023.05.04 |
[시데] 시데에서 버거킹에 가보았습니다. (6) | 2023.05.03 |
[시데] 아폴로신전 (15) | 2023.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