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뷰/2023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파샤바

by 머뭉미 2023. 5. 5.
728x90
728x90

 

카파도키아의 상징인 버섯바위가 있는 곳인

파샤바입니다.

저는 '요정굴뚝'이라는 이름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스머프의 배경이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 파샤바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출입구에 벚꽃이 아주 눈에 띄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길가 혹은 관광지에 벚꽃을 심은데가 많은데

젤베 야외 박물관에 이어 여기에서도

벛꽃이 만개하여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곳곳에 신기한 버섯바위가 있었습니다.

어쩜 버섯모양의 검은색에 아래는 흰색으로

되어져 있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습니다.

검은색은 화산 활동으로 인해서

굳은 용암이 풍사에 깎이면서

생겨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너무 신기했습니다.

 

'수도사의 골짜기'로 불리는

세상과 동 떨어져 신앙생활을 할 것을

주장했던 성 시메온이 여기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스머프가 살 것만 같은 이곳 안에도

동굴과 같이 안에 구조화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파샤바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젤베 야외 박물관

카파도키아에는 야외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인 젤베 야외 박물관입니다. 8-13세기 박해를 피해 숨어 살았던 기독교인들이 조성해 놓은 동굴교회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와, 이렇게

mumuomi.tistory.com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우치히사르성, 러브 밸리

우치히사르 마을에 우뚝 솟아있는 우치히사르 성입니다. 카파도키아에 최고의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로마의 핍박을 피해서 기독교인들이 숨어 살던 곳이라고 합니다. 성과 마을이 연결

mumuomi.tistory.com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데린구유 지하도시

데린구유 지하도시입니다. 카파도키아 중심지에는 30여 개의 지하도시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관광객에 개방되는 곳은 바로 여기 데린구유와 다음에 소개할 카이마클르 지하도시입니다. 데린

mumuomi.tistory.com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카이마클르 지하도시

데린구유 지하와 또 다른 도시입니다. 카이마클르 지하도시입니다. 데린구유 지하도시보다는 더 큰 것 같습니다. 입구부터가 달랐습니다. 출입구에 영상으로 먼저 관람에 관한 영상이 상영되는

mumuomi.tistory.com

 

[튀르키예 카파도키아 여행] 괴레메 야외 박물관

괴레메 야외박물에는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패키지여행으로도 많이 오는 곳인 것 같습니다. 5~12세기 로마와 이슬람의 핍박을 피해 이곳에 들어온 기독교인들이 많든 것입니다. 365개의 동굴교회

mumuomi.tistory.com

 

728x90
728x90

댓글